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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4-27 08:30:02
등의 여파로 쌓인 미수금이 향후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이유에서죠. 4월 PF 위기설이 예상과 달리 잠잠한 것도 건설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대형 회계법인도 주요 건설사에 대한 이부 감사를 진행해본 결과 PF와 관련해서 당장 문제가 될 만한 이슈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유가 상승에도 美 양대 석유메이저 1분기 순익 전년보다 감소 2024-04-26 23:52:55
여파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저조한 실적을 냈다. 26일(현지시간) 각 사 실적 발표에 따르면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의 1분기 순이익은 82억2천만 달러로 작년 1분기보다 32억1천만 달러(-28%) 감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06달러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2.20달러)를 밑돌았다. 셰브런의...
잘나가는 클라우드 사업…MS·알파벳 실적 날았다 2024-04-26 18:50:04
모회사인 메타가 전날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은 27% 늘어난 361억6000만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2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고 AI 투자에 대한 지출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 여파로 25일 메타 주가는 전날보다 10.56% 하락한 441.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2년 10월 후 최대...
악재에 떨어졌다 다음날 회복…증시 일주일째 '오르락내리락' 2024-04-26 18:39:16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엔비디아 급락 여파, 미국 주요 정보기술(IT)주에 대한 실적 경계, 국내 기업 호실적 등 상·하방 요인이 모두 혼재된 한 주였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감안하면 다음달엔 은행, 자동차와 같은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와 AI 업종의 주가가 증시를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
통신株 동반 내리막…"저점 매수 기회" 2024-04-26 18:35:16
평가됐다. 1분기 영업이익이 인건비 반영 여파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으로 꼽혔다. KT는 저PBR 종목이지만 기대 배당수익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 추가적인 자사주 소각이 어렵다는 점에서다. 김홍식...
[사설] 美 성장률 쇼크…국채 남발의 부메랑 2024-04-26 18:19:15
달러 가치를 밀어 올리는데, 이번에 그 여파가 성장률 저하로 나타난 것이다. 과도한 재정적자와 국채 남발은 물가도 불안하게 만든다. 한쪽에선 Fed가 물가를 잡겠다며 긴축하는데 다른 한쪽에선 정부가 막대한 돈을 풀고 있으니 물가가 쉽게 잡힐 리 없다. 국제통화기금(IMF)도 근원물가가 잘 안 떨어지는 배경 중 하나로...
"EU, 14차 대러 제재안에 LNG도 포함 검토" 2024-04-26 18:12:54
의존도가 높았던 데다 러시아의 공급 중단 여파로 유럽이 초유의 에너지 위기를 겪은 터라 그간 논의 대상에서 계속 제외됐다. 에너지 위기 타개를 위해 EU는 미국, 노르웨이 등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를 전쟁 이전 대비 3분의 2까지 줄였다. 그러나 여전히 러시아산에 의존 중인 헝가리를 비롯한 일부...
'오락가락' 횡보하는 증시…다음 주 '밸류업' 발표 분기점 될까 2024-04-26 17:00:09
“주요 지표와 함께 엔비디아 급락 여파, 미 ‘M7’ 실적 경계감, 국내 기업 호실적 등 상·하방 요인이 모두 혼재된 한 주였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감안하면 다음 달 은행, 자동차와 같은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와 인공지능(AI) 업종의 주가가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홍콩ELS 여파' 4대 금융, 1분기 순익 4조2291억…전년비 12%↓ 2024-04-26 16:55:42
여파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1% 줄었다. 다만 배상금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이익 흐름은 견조한 수준으로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금융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22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00억원(12.1%) 감소한 수치다. 기업별로 보면 신한금융의...
5대 금융 1분기 순익 16.7% 줄어든 4.9조원…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26 16:44:02
여파 5대 은행이 쌓은 홍콩 ELS 배상 관련 충당금만 1.7조원 신한금융이 순익 1위…고금리 시기 영업이익은 증가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