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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2일ㆍ수) 2017-08-02 08:00:01
- 은행 대출연체율 0.43%, 역대 최저…저금리 영향(송고) - '카뱅'에 우량고객 뺏길라…은행들, 고객 방어전 본격 개시(송고) - "실손보험, 새 회계제도서 보험사에 부정적 영향"(송고) - 오늘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다주택자 등 투기수요 겨냥(송고) - 30대그룹 10명중 1명 비정규직…건설주력 그룹이...
반도체 '빅2' 올해 시설투자 사상최대…최대 30조원 2017-08-02 07:27:00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도 올해 역대 최대인 9조6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생산능력 증대가 목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초 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는데 지난달 말 투자 규모를 2조6천억원 늘리겠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당장 D램과 낸드 제품의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시장 상황에...
1살 때 미국 입양된 이미현 '평창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2017-08-02 06:56:39
결선에서 7위에 올랐다. 이 종목에서 7위는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이다.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경우 메달권 진입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이미현은 "한국 국가대표로, 또 나 개인으로도 올림픽은 좋은 기회"라며 "협회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는데 그에 걸맞은 좋은 결과를...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46%…대기업 중 최고 2017-08-02 06:11:01
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 2분기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KT&G는 담배 독과점업체로 규제 산업이어서 광고 등의 마케팅 비용을 쓸 수 없는 데다 담배 수출이 늘어 영업이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체들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눈에 띄는 상장사는 은행들이다. 신한지주(19.39%)가 5위를 기록한...
은행 대출연체율 0.43%, 역대 최저…저금리 영향 2017-08-02 06:00:10
은행 대출연체율 0.43%, 역대 최저…저금리 영향 실적호황 따른 대규모 연체채권 정리도 한몫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은행권의 대출연체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연체율은 0.43%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15%포인트, 1년 전보다...
꼴찌 kt, 19안타로 선두 KIA 완파…'밴헤켄 12K' 넥센 3연승 2017-08-01 22:48:25
번이나 몸에맞는 공으로 출루한 역대 4번째 선수가 됐다. 4⅓이닝 5실점 한 선발 정성곤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김사율이 승리투수(3승 2패)가 됐다. 넥센 히어로즈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 홈 경기에서 앤디 밴헤켄의 위력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3-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밴헤켄은 7이닝...
한화 김태균, 13년 연속 100안타…'역대 4번째' 2017-08-01 22:12:19
연속 100안타…'역대 4번째'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균(35)이 13년 연속 100안타를 돌파했다. 김태균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한화가 4-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투수 장현식과...
'1회에만 8득점'…꼴찌 kt, 19안타로 선두 KIA 완파 2017-08-01 22:09:42
두 번이나 몸에맞는 공으로 출루한 역대 4번째 선수가 됐다. kt는 2회초 1사 후 유한준의 솔로포로 9-0으로 달아났다. KIA가 2회말 안치홍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 4회말 최형우의 솔로포와 나지완의 적시타로 두 점을 보태자 kt는 5회초 윤석민의 2타점 우전안타로 다시 달아났다. KIA가 5회말에 또 두 점을 따라붙자...
'김대현 5승·오지환 2타점' LG, 롯데 꺾고 3연승 2017-08-01 21:34:14
롯데는 선발 송승준(5이닝 2실점)이 이날 승리했더라면 KBO 리그 역대 29번째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득점 뒷받침이 없었다. 후반기 팀 타율 0.245로 리그 꼴찌인 롯데는 이날 1군 타격코치를 바꾸며 분위기 전화를 꾀했으나 2안타 졸공에 그쳤다. 1회 말 1사 1, 2루의 기회를 놓친 LG는 2회 말 1사에서...
백수오의 '화려한 귀환'…내츄럴엔도텍, 5거래일간 73% 급등 2017-08-01 20:37:11
역대 최대인 1800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내츄럴엔도텍은 2013년 10월 공모가의 4만원으로 코스닥시장에 데뷔했다. 상장 후 주가는 공모가의 두 배를 웃도는 9만1000원까지 치솟았다.하지만 2015년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백수오 제품에 가짜인 이엽우피소가 섞여있다고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의 환불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