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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만난 CEO] 3D 바이오 프린팅의 미래 선도하는 티앤알바이오팹 2021-03-25 08:25:01
(티앤알바이오팹은 기증받은 사람의 세포 조직으로 역분화줄기세포(iPSC)를 만드는 데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 역분화줄기세포는 다 자란 체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해 원하는 장기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든 세포다.) 조 여전히 대학 강단에도 서고 계시죠. 힘들진 않으신가요. 주식도 대학에 기부했다고 들었습니다. 윤...
툴젠-티앤알바이오팹, 유전자교정 분야 연구·사업화 협력 2021-01-28 09:08:50
티앤알바이오팹[246710]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를 유전자교정 분야에 접목해 연구하는 데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다 자란 성체 세포를 이용해 분화 능력을 가진 원시 상태로 되돌린 줄기세포를 말한다. 역분화줄기세포라고도 하는데,...
스템모어 "글로벌 역량 갖춘 국내 유일의 탈모 전문 기업" 2020-12-29 14:29:40
개발하고 있다. 스템모어는 모낭 세포를 이용한 탈모 세포치료제가 대표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이다. 스템모어는 모발 재생효과가 우수한 모유두세포를 이용한다. 하지만 모유두세포의 분리·배양이 어려워 치료가 가능한 수준의 세포를 확보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스템모어는 역분화줄기세포(iPSc)로부터 '...
티앤알바이오팹 "존슨앤드존스·비브라운 등과 공동연구 진행 중" 2020-12-29 12:49:40
이유는 줄기세포 사업화다. 회사는 현재 역분화줄기세포(iPSc)를 이용해 치료제 연구를 하고 있다. 정 전무는 "줄기세포주를 획득한 상태고, iPSc를 심근세포 혈관세포 간세포 등으로 분화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고, 심근세포의 속도가 현재 가장 빠르다"고 말했다.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개발 중인 모든 의료기기 품목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60년…확장성에 주목할 때” 2020-12-23 16:28:47
개발에 주목했다. 김장환 센터장은 줄기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꼽았다. 줄기세포 리프로그래밍은 피부 세포를 배아줄기세포로 바꾸는 등의 기술이다. 김 센터장은 “한 마디로 세포의 운명을 바꾸는 기술”이라며 “자신의 세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 줄기세포치료제의 세계적인...
내년 바이오기술 R&D에 5천200억원…신약·재생의료 중점 2020-12-22 12:00:18
311억원을 투자한다. 오가노이드(인공장기)와 성인의 세포를 원시 세포로 되돌리는 '역분화 줄기세포' 등 기초 연구를 강화하고, 재생의료 분야 원천기술과 임상 시험도 지원한다. 바이오 신소재 개발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 천연물 기반 혁신제품 개발 등 화이트 바이오 분야에 271억원을 투입한다. ...
정부, 바이오 핵심 원천기술개발에 5200억원 투자 2020-12-22 10:59:02
총 311억원을 지원해 오가노이드, 역분화 줄기세포 등 기초 연구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재생의료 분야 핵심 원천기술부터 임상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범부처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미래대응기술 선제확보 및 연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2400여 억원을 투자한다. 주요 투자 분야로는 마이크로바이옴,...
씨스템, 줄기세포로 골관절염 신약 개발…지투지바이오, 月1회 맞는 치매주사 연구 2020-12-02 17:39:18
스타트업 씨스템(CiSTEM)은 역분화줄기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골관절염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골세포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란 피부, 혈액 등의 다 자란 세포를 미분화 상태로 시간을 거슬러 되돌린...
티앤알바이오팹, 역분화줄기세포 활용 심장조직 재생기술 특허 2020-12-02 13:39:02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특허는 심근세포를 100μm(마이크로미터)의 3차원 구조로 균일하게 제작하는 기술이다. 동물실험에서 세포의 체내 생존율을 높여 손상된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적 유효성을 검증했다. 제작된 심근세포 응집체는 6개월 이상 냉동 보관이 가능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심장 질환 환자에게...
'12월 과학기술인상'에 동국대 김종필 교수 2020-12-02 12:00:13
세포의 운명을 바꾸는 기술로 1세대 배아줄기세포 기술에서 출발해 성체, 역분화를 거쳐 현재 체내에서 직접 세포를 교차 분화하는 4세대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비교적 쉽게 재생되는 피부세포와 달리 손상된 신경세포는 재생이 어렵다. 모든 기관으로 분화가 가능한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치료법이 제시됐지만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