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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졸업식 인증샷, 9년 만에 학사모 “상큼하네~” 2013-02-15 21:59:26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영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04학번으로 입학해 그동안 바쁜 활동 속에서도 학교를 다니며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줬다. 그 결과 9년 만에 학사모를 쓰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날 박민영은 동국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박민영 졸업식...
조진웅 권상우 인연, 신인시절 고마운 기억? “먼저 인사해 줬다” 2013-02-15 21:55:50
조진웅은 “부산에서 연극만 하다가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와 찍은 영화가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다. 그때 주연인 권상우에게 고마운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고 연극 무대로 다시 돌아와 활동했다. 이후 긴 공백기 끝에 영화 ‘야수’(감독 김성수)에 캐스팅...
['G밸리 러시' 3탄] IT밸리에서 문화밸리로 2013-02-15 17:13:25
활동하고 있다. 댄스동아리, 연극동아리 등 10여개 동아리도 활동하고 있다. 이들 동아리에는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지역 기업인 40여명이 참가하는 ceo합창단도 결성돼 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연예계 성스캔들...
로렌스 올리비에와 무대 위서 키운 사랑…이별 뒤에도 그리움만 쌓이고 2013-02-15 16:56:51
채 공교롭게도 리의 연극을 보기 위해 객석에 앉아 있었다. 연극이 시작된 순간 그는 마음속으로 ‘아,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있다니. 저건 사람이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그는 리의 경이로운 외모에 넋이 빠졌고 그 불가사의한 매력에 속절없이 빨려들었다. 세기의 연기자 비비언 리와 로렌스 올리비에는 그렇게...
동국대 졸업하는 박민영, 학교홍보 '공로상' 받았다 2013-02-15 13:48:05
학교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동국대 연극학부를 졸업하는 박민영은 이날 서울 필동 동국대 본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학사모를 썼다. 박민영은 그동안 학교 홍보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동국대는 "박민영이 재학 중 학교 입시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연기 활동을 통해 학교 이미지 제고에도...
연극 노인과 바다, 고난을 이겨내는 희망의 메시지 “실패한 승리는 없다” 2013-02-15 13:01:54
만들어준 소설 노인과 바다를 각색한 연극 노인과 바다는 관객과 평단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대학로 해오름 소극장에서 퓰리처상 60주년 기념공연에 돌입했다. 2012년 11월9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픈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원작에 담긴 실존철학과 인생에 관한 정수를 담아내며 ‘어떠한 고난이 닥쳐오더...
'클럽' 홍대 앞은 잊어라 … 대학로 제 2전성기 맞았다~ 2013-02-15 11:15:58
대학로에 남는 쪽을 택했다. 학교에서 만난 연극학과 학생은 "안성에 있을 당시엔 연극을 보기 위해 날을 잡고 올라와야 했다" 며 "지금은 대학로 공연문화의 중심지에서 교육을 받고 공연도 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이곳 학생들은 공연예술원의 공연장은 물론 아르코 예술극장과 같은 외부 극장에서도...
연극 ‘몽타주’ 박진감 넘치는 서스펜스의 결정판 2013-02-15 08:27:02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극 ‘몽타주’는 한국 추리문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개월 간의 구상과 습작을 거듭한 끝에 완성한 전격 추리극이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자와 살해 위기에 놓인 여인, 살인자를 쫓는 형사와 이들을 보며 사건을 추론하는 제 3의 시선(관객)들이 어우러진 연극은 추리소설을...
연극 몽타주 “쫓고 쫓기는 서스펜스 추리극의 전설” 2013-02-14 17:35:17
퍼즐을 맞추듯 하나씩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 ‘몽타주’(연출/작가 김세환)는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인 이해조 작가의 ‘쌍옥적(1908)’ 탄생을 기점으로 한국 추리문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전격 추리 연극이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자, 살해 위기에 처한 여인, 살인자...
'몸짓'으로 승화한 러브스토리…역시 마이요의 발레 마술 2013-02-14 17:23:29
로렌스 신부(이영철)는 연극으로 치면 극을 이끌어가는 ‘1인칭 화자’ 역할이다. 그의 회상에 따라 극이 진행된다. 마이요 안무 발레를 보지 않았다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세트 덕분에 더 집중하게 되는 무용수들의 춤과 몸짓, 숨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고전 발레에서 느낄 수 없던 현대적이고 세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