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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도 수상해 보였나? "제때 치료 안 하면…" 무슨 병이길래 [건강!톡] 2024-05-11 13:10:00
많이 해주시더라"라며 "ADHD 검사를 해보라면서 심리치료, 그림치료를 추천해주셨고, 그림에 집중하는 순간 모든 생각이 사라지면서 너무 평온해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앞선 방송에서 최강희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휴대전화를 찾다 말고 돌발행동을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물건을...
4000만원으로 덜컥 빌라 산 20대 '대박'…"퇴사합니다" [방준식의 재+부팅] 2024-05-11 09:00:01
시행착오는 없었나요. "부동산 중개소에 연락했더니 전부 거절당했었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단기임대용 매물을 주지는 않더라고요. 직접 얼굴을 비추고 발품을 팔아야겠다고 생각했죠. 비타500 박스를 들고 광진구에 부동산 중개소 100여곳을 돌았죠. 직접 꾸민 집 사진들도 보여주면서 한분 한분 신뢰를 쌓았죠....
"증권사 아니었어?"…하나투자증권 등장에 깜빡 속았다 2024-05-11 08:24:01
통해 투자자들을 주식리딩방으로 유인했다. 그리고는 고수익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모주를 청약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취지로 청약대금을 대포통장으로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사무소 홍림 관계자는 "사칭 토스 대표와 임직원들이 두 달여간 주식강의를 하는 등 환심을 산 뒤 여기에 넘어온 투자자들에게 토스증권...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소개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이고, 도를 넘어서는 연락과 제보자로 추정되는 분의 반복되는 민원 및 내용증명 송달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워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A 교수는 최근 소속 병원에서 감사를 받았는데 A 교수와 B씨 측의 소송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는 전제를 달았다고 한다. A 교수가...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이후, B씨와 그의 보호자 C씨 등과 수시로 연락하며 거액의 상품권과 선물을 받았다. A 교수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며 평소 필요한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다. 그러나 B씨의 몸 상태가 악화하며 양측의 사이가 크게 틀어졌고, 그 과정에서 A 교수의 비위 사실들이 폭로됐다. 60대 여성인 B씨는 수술 후 2년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미국이 북한에 쏘는 핵폭탄은 러시아 하늘을 지나야 한다 2024-05-10 18:58:34
향해 핵탄두를 탑재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고, 미국은 대륙간탄도미사일 50발을 사격하며 대응한다. 이 미사일은 북한의 무기 기지와 지휘 본부를 겨냥하고 있지만, 미사일이 목표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북극을 통과해 러시아 상공을 비행해야만 한다. 미국 대통령은 자국 미사일의 러시아 상공 비행에 대한 승인을...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가 2022년 수감돼 지난해 12월 출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흥신소의 의뢰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7명 가운데 6명에게는 연락을 취해 피해 사실을 알리고 스마트 워치 지급, 주거지 인근 집중 순찰 등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명하게 해당 사실을 먼저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하이브 측은 "어도어 모 팀장은 저녁 6시에 출근했다. 출근 과정에서 감사팀의 연락을 받고 해당 팀장이 저녁 7시부터 감사에 응하겠다고 답해오면서 감사가 시작됐다"면서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캠핑카 알박기' 퇴출…지자체 칼 뺐다 2024-05-10 11:49:36
해 그간 지자체와 시민들에 골머리를 앓게 하던 캠핑카와 무단 방치 차량을 주차장에서 퇴장시켜 시민들의 공영주차장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강릉은 경포와 주문진을 비롯한 바닷가 주차장뿐 아니라 강남축구공원과 포남동, 교동 등의 공영 주차장에도 캠핑카와 캐러밴 등이 장기 방치되면서 시민 불편 및 민원의...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하이브는 10일 "어도어 모 팀장은 저녁 6시에 출근했다. 출근 과정에서 감사팀의 연락을 받고 해당 팀장이 저녁 7시부터 감사에 응하겠다고 답해오면서 감사가 시작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밤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에 따라가 강요했다는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