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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사기 도주' 증권사 차장 알고보니 사고 전력자 2016-07-17 04:03:06
지급하지 못하면서 회사에 고객 민원이 잇따라 들어오자 지난달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그는 과거에도 두 차례 금융사고를 일으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차장은 2008년 위탁매매용 고객 돈 수십억원을 활용해 자기 맘대로 주식을 사고팔다가 20억원가량 손실을 냈다. 피해자가 법원...
전경련 "마운틴 내비 만들자"…식목일 2.0 제안 2016-04-04 11:00:43
바퀴에 달하는 1만8천385km의 임도가 있으나 대부분은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다. 이 중 약 1%(219km)만 테마임도로 지정해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등의 활동을 허용하고 있지만 최근 체험형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개방 수준을 대폭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전경련은 주장했다. 전경련은 장기적...
원자력연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이전합니다" 2016-02-26 12:00:19
개선을 위한 고농도 폐수 처리 기술 등 10개 기술을 연구자가 직접 발표한다. 이들 발표기술 외에도 45개 기술에 대한 이전상담, 기술금융 상담이 별도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원자력 유망 기술뿐 아니라 다른 기술이전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일반인도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경 원자력연 원장은...
송유근 SCI급 논문 표절의혹 제기…박석재 "표절 절대 아니다" 2015-11-20 14:34:20
원저자인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연구위원이 이를 부인하고 해명하는 모양새다. 박석재 박사는 20일 "유근이 논문과 제 발표자료는 많은 부분이 같거나 유사해일반인은 표절로 의심할 수 있다"며 "하지만 유근이가 유도해낸 편미분방정식 부분은 이 논문의 핵심이며 이는 의미있는 학문적 성과다. 저널에서도...
금융당국, 대우건설 '분식회계' 결론…과징금 20억원 2015-08-11 15:53:31
회계 규모의절반인 2천500억원 수준이다. 이번 감리위에서도 합정 사업장을 분식 규모에 포함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또한 전·현 임직원 검찰 고발 및 통보 등의 다른 조치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우건설의 정확한 분식 규모와 징계 수위는 오는 26일 열리는 증선위에서 추가논의를...
<연말정산 아우성…5천500만원이하 직원 79%가 세금증가 기업도>(종합) 2015-02-26 09:49:42
벗어나는 사례가 속속 올라왔다. 연봉이 4천만원대 중후반인 이모씨는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지난해는 전년처럼 받았고 전년처럼 지출했는데, 환급액은 80만원에서 21만원으로 줄었다"고 불만을토로했다. 다만, 연말정산 결과에 대해 우려했다가 환급액이 비슷하거나 감소폭이 적은 근로소득자들은 안도의...
증선위,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대표이사 고발 2014-12-18 15:08:20
반인 투자자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증선위는 회사의 임원에게서 연말 결산결과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급감했다는말을 듣고, 친구에게 알려 보유 주식 200만주(8억원 상당)를 매도하도록 한 혐의로일반인 투자자 C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원자력연구원에 역사관·원자력체험관 등 문열어 2014-07-11 10:59:30
자료와 연대기별 연구원 발전사, 연구원 인물 기록사, 3D 프린팅으로 만든 원자로 변천사 등이 있다. 원자력사업기술지원동 1층 내 612㎡ 공간에 만들어진 원자력체험관은 청소년과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성과 체험 시설 및 각종 전시물로 꾸며졌다.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를 가상 현실로 체험할...
더케이, 年 3%대 후반 연금 출시 2014-04-21 20:40:19
금리 확정형 연금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의 연금 상품 이율은 연 3%대 중후반인 다른 보험사보다 0.3%포인트가량 높은 수준이다.더케이손해보험은 보험설계사 없이 인터넷과 전화영업으로만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손해보험사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프라다 뜨고, 페라가모 지고…'급' 달라진 명품 브랜드 2014-04-15 20:42:57
그 뒤는 수수료율이 10%대 중후반인 프라다가 쫓고 있다. 프라다는 매출 상승으로 수수료율이 과거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다코리아는 2011년 2512억8447만원이던 매출이 2012년 3193억7237만원으로 크게 늘면서 3000억원대를 돌파했다. 페라가모가 실적 악화로 5대 명품에서 탈락한 틈을 타 약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