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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 일주일 다되도록…경찰, 증오범죄 여부 결론 못내(종합) 2021-03-23 10:01:52
두 곳에서 발생한 이번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특히 총격이 가해진 장소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업소들이라는 점, 희생된 8명 중 4명이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한인사회는 물론 미 아시아계 커뮤니티 전체에 큰 충격을 줬다. 애틀랜타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만인...
애틀랜타 총격용의자에 악의적 살인·가중폭행 혐의 적용 2021-03-23 07:56:22
애틀랜타 총격용의자에 악의적 살인·가중폭행 혐의 적용 [https://youtu.be/eaRcWOfQwro]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을 살해한 로버트 에런 롱(21)이 악의적 살인(malice murder)과 가중폭행(aggravated assault)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현지...
미 애틀랜타 총격범, 교회에서 제명…"진정한 신자 아냐" 2021-03-22 09:42:53
애틀랜타 총격범, 교회에서 제명…"진정한 신자 아냐" 투표 통해 신도 자격 박탈…"죄악과 타락에 책임져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피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미국 교회의 신도 명단에서 제명됐다. 총격범 롱이...
확성기 움켜쥔 샌드라 오…증오범죄 규탄 앞장선 한국계 스타들 2021-03-22 05:25:54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을 계기로 한국계 스타들이 증오범죄 규탄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샌드라 오, 대니얼 대 김, 스티븐 연, 아콰피나 등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스타들은 '증오범죄를 멈춰라'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미국 내 아시아계 사회와...
에릭남, 美타임지에 애틀랜타 총격 비판글 기고…"인종차별 멈춰달라" 2021-03-21 20:34:01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해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인종주의적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기고문을 게재했다. 에릭 남은 19일(현지시간) 에릭 남은 '만약 당신이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아시아계 대상 폭력에 놀랐다면,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있지 않았던 겁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미국의 인종차별 사회에...
애틀랜타 총격 한인여성 아들에 후원 쇄도…30억원 모여 2021-03-21 18:21:15
박씨는 지난 18일 어머니가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자 삶을 헌신했고 동생과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해 오래 슬퍼할 수도 없는 처지라며 모금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애틀랜타와 근교의 마사지숍과 스파 3군데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졌다. [https://youtu.be/l3oVghwBdDs]...
애틀랜타 총격범 `성 중독` 주장에…"의학적 인정 안돼" 2021-03-21 07:25:13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의 범행 원인 중 하나로 `성 중독`이 시사된 데 대해 의학적 질환으로 인정되지 않는 개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애틀랜타 일원 마사지숍에서 일어난 연쇄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되는 성 중독 개념이 다시 표면화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성 중독이란...
"애틀랜타 용의자 주장 성 중독, 의학적 질환으로 인정 안돼" 2021-03-21 05:51:48
=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성 중독'(sex addiction)이 범행의 한 원인이 됐다고 시사했지만 성 중독은 의학적 질환으로 인정되지 않는 개념이라고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애틀랜타 일원 마사지숍에서 일어난 연쇄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되는 성 중독 개념이 다시...
美 언론 "FBI, 애틀랜타 총격사건 혐오 범죄 증거 아직 못 찾아" 2021-03-21 01:09:03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혐오 범죄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현재 매체가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은 2명의 사법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FBI가 현재까지 증오 범죄란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사관들은 혐오 범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혐의를 입증하는데...
"친구같은 엄마…마지막 된 굿나잇 통화" 희생자들 비통한 사연(종합) 2021-03-20 23:20:24
한다. 고인은 슬하에 8개월 된 딸도 뒀다. 총격의 또 다른 희생자 폴 안드레 미컬스(54)는 미 육군 복무를 마친 사업가였다고 유족은 전했다. 백인 남성인 그는 20년 전 결혼해 가정을 꾸려왔다. 연쇄 총격으로 중태에 빠진 엘시아스 에르난데스-오르티스(30)는 과테말라 출신 이민자로 고향의 가족에게 송금하러 스파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