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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불안에 해외자원정책 대전환…콘트롤타워 세워 민간개발 지원 2022-04-06 17:50:47
포스코그룹은 최근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리튬 상용화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전 세계적으로 리튬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2018년 선제적으로 이 염호를 인수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탄자니아 흑연 광산을 보유한 블랙록마이닝의 지분 15%를 인수했다. 흑연은 2차전...
포스코, 친환경 2차전지·수소 등 육성…철강 넘어 '미래 소재 기업' 도약 2022-04-06 15:25:00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2010년 리튬 생산기술 개발에 착수한 뒤 염수와 광석 모두에서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리튬의 주원료인 리튬광산과 염호 확보를 선제 추진해왔다. 포스코는 지난해 4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7600억원을 투자해 전남...
포스코홀딩스, 리튬 사업 중심축 아르헨티나 공장 '첫 삽' 2022-03-24 11:23:49
2018년에 선제적으로 아르헨티나 염호를 인수했다. 2020년말 글로벌 염수리튬 전문 컨설팅 업체인 미국 몽고메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염호의 리튬 매장량은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t의 6배인 1350만t에 달한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채굴가능성과 수율을 고려해 최소 280만톤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포스코, 아르헨과 이차전지소재 협력…리튬 생산 4.9조원 투자(종합) 2022-03-22 11:32:27
리튬 광산 프로젝트에 40억달러(약 4조9천억원)를 투자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스코는 특히 수요가 많은 수산화리튬을 연간 2만5천t 생산하기 시작해 생산량을 10만t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수출 규모는 향후 30년 동안 연 2억6천만달러(약 3천200억원)로...
포스코, 지주사 체제로 '제2의 창업'…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도약 2022-03-21 14:56:54
광산과 염호 확보를 선제 추진해왔다. 포스코는 지난해 4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7600억원을 투자해 전남 광양에 4만3000t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했다. 작년 12월에는 약 9500억원을 투자해 보유 중인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 연산 2만5000t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친환경 미래소재 키워 100년 기업 도약"(종합) 2022-03-02 11:00:14
협력 중이다. 이차전지 소재 원료인 리튬과 니켈 사업은 자체 보유한 광산과 염호를 통해 2030년까지 리튬 22만t, 니켈 14만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수소 사업은 203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 2조3천억원, 생산 50만t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후 20년간 사업을 고도화해 2050년까지 연간 700만t의 ...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도약 추진 2022-03-02 06:00:01
전략을 세웠다. 이차전지 소재 원료인 리튬과 니켈 사업은 자체 보유한 광산과 염호를 통해 2030년까지 리튬 22만t, 니켈 14만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수소 사업은 203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 2조3천억원, 생산 50만t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후 20년간 사업을 고도화해 2050년까지 연간 700만t의 ...
중국이 숨통 틀어쥔 K배터리 2022-02-15 17:15:04
남미 광산업체와 직접 공급계약을 맺거나 합작투자를 통한 ‘소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에 들어가는 산화텅스텐, 수산화칼슘, 수산화망간 등 원재료 수입액은 27억4903만달러(약 3조3000억원)였다. 이 중 93.1%인 25억6043만달러(약 3조700억원)어치를...
포스코, 친환경 제철 생산 시스템 확대…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구축 2022-02-08 15:28:15
리튬광산과 염호 확보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포스코는 지난해 4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설립하고 7600억원을 투자해 전남 광양에 4만3000t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했다. 작년 12월에는 약 9500억원을 투자해 보유 중인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 연산 2만5000t 규모의...
포스코 지주사 전환, 철강업 넘어 신사업 확장 포석 2022-01-28 11:38:19
보유한 광산과 염호를 통해 2030년까지 리튬 22만t, 니켈 14만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오는 11월 광양에 준공하는 1단계 리사이클링 공장을 통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도 본격화한다. 수소 사업은 203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매출 2조3천억원, 생산 50만t 달성이 목표다. 이후 2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