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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술"…알코올 없는데 마시면 '알딸딸' 인기 폭발 [이슈+] 2024-04-27 16:04:49
영국인은 리뷰를 통해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효과적이고 즐거운 방법"이라며 "과거에는 매일 와인을 마셨는데, 이젠 (센티아) 한 잔이면 된다"며 이 술을 '일상의 즐거움'에 빗대어 설명했다. 다만 국내 반응은 사뭇 달랐다. '알코올 없이 취하는 술'의 위험성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혈중알코올농도를...
'바그너그룹 포섭' 英남성 우크라업체 방화 혐의 기소 2024-04-26 23:38:13
한 혐의로 영국인 딜런 얼(20)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공소장에 따르면 얼은 2021년 12월 20일부터 이달 18일 체포될 때까지 외국 정보기관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영국 내에서 표적 조사·정찰을 하기로 하고 이를 도울 사람을 모집한 한 혐의를 받는다. 얼은 올해 3월 런던 동부 레이턴의 우크라이나 연계 상업 시설을...
근엄한 왕실은 가라…반려견 둘러싸여 미소짓는 英여왕 새 동상 2024-04-23 11:48:18
영국인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성애적 이미지를 위해 동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지역 고위관리인 사라 퍼니스는 이날 시민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상 공개 행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따뜻함이라면서 그녀의 개 사랑은 인간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8년전 니스 축제 트럭테러 가담자 2심 시작 2024-04-22 19:23:43
4분17초 동안 트럭으로 '영국인들의 산책로'를 지그재그로 헤집고 다니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이 테러로 미성년자 15명을 포함해 86명이 숨지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 부렐의 지인인 그라이브와 샤프루드는 트럭을 빌리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이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카리브해 노예 후손들이 노예 착취 가문에 보상하는 꼴" 2024-04-20 23:24:46
바베이도스 정부가 현지 농장 소유 가문의 후손인 영국인으로부터 땅을 '매입'하겠다고 해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거 노예 착취에 대한 배상금을 요구하지는 못할망정 돈을 주고 땅을 산다는 게 말이 되냐는 취지다. 보도에 따르면 바베이도스 정부는 영국 보...
우울증으로 병가 사용…"남용하지 마라" 2024-04-20 07:03:01
연령인 16∼64세 영국인의 22%인 940만명이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2015년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병가 중인 근로자는 280만명으로 구직활동 중인 실업자 수의 2배에 달한다. 지난해 장기 병가와 복지 수당을 받기 위해 필요한 업무 적합성 진단서가 1천100만건 발급됐는데, 그중...
영국 수낵 총리 "근로자 '병가 문화' 남용 없애야" 2024-04-20 01:31:36
연령인 16∼64세 영국인의 22%인 940만명이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2015년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병가 중인 근로자는 280만명으로 구직활동 중인 실업자 수의 2배다. 지난해 장기 병가와 복지 수당을 받는 데 필요한 업무 적합성 진단서는 1천100만건 발급됐으며 그중 94%가 업무...
전 국민 4.5%가 '병가' 냈다는 이 나라…결국 총리가 나섰다 2024-04-19 15:26:38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병으로 일을 그만두는 영국인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장기 병가에 대한 규정 강화 방안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국 내 생산가능인구 중 비경제활동참가 인구의 비율이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자 병가 문화 및 과잉진료를 개혁해 근로 생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리시 수낙 ...
EU↔영국 18∼30세 청년 '이동장벽 완화' 추진 2024-04-18 23:48:48
EU 탈퇴)로 EU에서는 영국인이, 영국에서는 EU 시민이 '이민자'로 분류돼 학업과 취업이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영국은 브렉시트 당시 유럽 내 다른 학교에서 공부할 기회가 부여되는 EU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 제도에서도 탈퇴한 바 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2 나발니 나오나…"러 옥중투쟁 카라-무르자 위중" 2024-04-11 16:46:43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1990년대 영국인과 재혼하면서 영국으로 이주했다. 케임브리지대를 졸업하고 영국 시민권을 받았으며, 언론계에서 경력을 쌓다가 2003년 러시아로 돌아와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다. 나발니가 푸틴을 직접 겨냥한 반대운동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면 카라-무르자는 영국과 미국에 살면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