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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매출채권 발행한도 제한…은행간 정보공유 2013-01-16 12:16:30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비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을 활성화하는 등 중소기업 양극화를 없애기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금감원은 "보증서 담보대출이 주로 우량기업 위주로 취급되고 있어 담보와 자금이 부족한 비우량ㆍ영세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중소기업 성장경로 병목현상 해소해야" 2013-01-16 11:00:10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일 3국의 중소기업 수는 미국 641만개(2008년 기준),일본 579만개(2009년 기준), 한국 312만개(2010년 기준)지만 GDP 1억달러당 중소기업 수는 한국이 307개, 미국은 45개, 일본은 115개다. 영세 소상공인 비중도 우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 수 10인 미만...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대기업이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할 때 중소기업의 사정은 이와 정반대였다.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건실하던 중견기업의대부분이 영세업체로 전락했다. 이들이 인재 확보와 사업구조 변화에 나서지 못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노황표 부소장은...
[시론] 1조달러 세계환경시장 개척하려면 2013-01-15 17:11:31
있다. 환경기업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16억원, 종업원 수는 6명에 불과하다. 85%가 영세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올 겨울 혹독한 추위와 대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요즘 환경전문기업들은 하나같이 생존 그 자체를 걱정하고 있다. 환경전문공사가 건설공사로 발주되다보니 기술력을 갖춘 환경전문기업은...
[취재수첩] '지하경제 양성화'의 딜레마 2013-01-15 17:07:02
2010년 기준 자영업자 평균 소득탈루율은 33.78%로 사업규모가 영세할수록 탈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 1억원 이하 소득탈루율은 71.68%로 50억원 초과 소득사업자의 탈루율(24.76%)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1년 전체 소비지출 중 현금거래 137조원에서 57조원은 세원(稅源)으로 잡히지 ...
소공인 자금지원 확대 2013-01-14 15:03:47
기업청이 영세 소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시중은행 대출보다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에 영세 제조업체들에게는 운영자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종업원수 10인 미만의 영세 소공인들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장...
중견기업 1조원대 금융지원…보금자리 줄이고 임대 확대 2013-01-13 17:17:53
기업이 국가 r&d 과제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기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r&d 시스템 재편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제조업과 비(非)제조업 중소기업을 구분해 예산 지원을 차별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영세 제조업체, 최대 경영 애로는 '자금부족' 2013-01-13 11:00:21
지원자금 확대하고 지원한도 상향 종사자 1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가 겪는 가장 큰경영 애로는 자금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은 올해 이들에 대한 지원자금을 확대하고 지원한도도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13일 중소기업청이 전국 16개 시·도 22개 업종 가운데 표본 추출한 8천8개 ...
"사회적 책임 소홀한 기업에 입찰 불이익" 2013-01-11 16:45:55
첫 '기업 csr' 지표 상반기 제정 '행정권 남용' 비판도…"영세기업이 되레 피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지수화한 평가지표를 만든다. 시는 기업 csr 평가 점수를 시가 발주하는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시가 사업 발주를 내세워 민간 기업들에 csr을 강요하는 건 행정권...
문래소공인회 출범…초대 회장에 박양동 씨 2013-01-10 17:03:22
영세기업 경영자들이 ‘문래소공인회’를 출범시켰다. 이들은 10일 서울 신길동 해군회관홀에서 문래소공인회 창립총회를 열고 박양동 제일이엔지 사장(58)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지역에는 금속가공 중심의 영세기업 1300여개가 있는데, 이들 기업인 중 작년 하반기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진행된 30시간짜리 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