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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살해 협박 전화' 5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왜? 2024-04-28 06:22:18
영장이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협박 혐의를 받는 김모 씨에 대해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나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수사와 심문에 임하는 태도, 감정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고...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20:30:01
저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 일당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그의 신병 확보에도 전기가 될지 주목된다. 26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시 법원은 지난 1월 김 회장 측이 라임 피해자들이 설정한 등기에 대해 "부당한 괴롭힘(unjust vexation)을 당하고 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기각...
해외 도피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18:09:43
회장 일당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그의 신병 확보에도 전기가 될지 주목된다. 26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시 법원은 지난 1월 김 회장 측이 라임 채권단의 등기 설정에 대해 “부당한 괴롭힘(unjust vexation)을 당하고 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기각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2024-04-25 11:48:17
전 부원장의 금품 수수 정황을 포착했다. 지난달 4일 전 전 부원장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검찰은 전 전 부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지난달 25일 전 전 부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도망 염려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전 전 부원장은 혐의를...
'엘리베이터 파손'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보장해야" 2024-04-23 04:28:23
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3시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고의·위험한 물건 해당 여부를 다투고 있어...
LH 감리 입찰 심사서 뇌물 받은 교수 구속…나머지 2명은 기각 2024-04-19 08:12:36
사립대 교수 임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남 부장판사는 이씨에 대해 "뇌물수수 사실 및 공무원 의제 규정의 적용 또는 준용 여부에 대해 다툼의 소지가 있어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있다"며 "현재까지 수사 경과, 피의자의 주장 내용, 주거와 직업, 가족관계 등을 고려하면...
[천자칼럼] 트럼프 주4일 법정에 세우는 美 2024-04-16 17:45:46
대통령은 상원에서 탄핵안이 기각됐고 닉슨 전 대통령은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되자 사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기에 새로운 기록을 하나 추가했다. 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재판을 받게 된 것이다. 그것도 한두 건이 아니라 네 건의 혐의 때문이다. 돈으로 성추문 입막음 시도, 대선 결과 뒤집기, 의사당...
검찰 "'시세 조종 의혹' 김범수 조사해야" 2024-04-16 16:25:48
말했다. 그는 "조사 필요성이 있다. 신분은 참고인이고 필요하면 얘기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이 2020년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인수하면서 윤씨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인수대금을 부풀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변호사 5인방' 당선…李 '사법리스크 방탄' 앞장설 듯 2024-04-11 02:24:20
이 대표 법률특보인 박 후보는 지난해 9월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지지층 사이에서 ‘이재명의 변호사’로 불렸다. 박 후보의 득표율은 81.6%로, 김정현 국민의힘 후보(7.2%)와 큰 격차를 보였다. 양 후보는 72.8%로, 강은미 녹색정의당 후보(14.3%)에게 크게 앞섰다. 광주지검장 출신인 양...
"허위제보로 경찰에 체포·구속돼"…국가배상 소송 결론은 2024-04-07 10:44:33
청구는 기각했다. 2심이 책정한 배상금은 위자료 1000만원 중 이미 수령한 형사보상금을 제한 352만원이다. 그러나 대법원은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으로서는 A씨가 범행에 가담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B씨의 제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