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국민의힘 또 망언 논란 2024-03-13 16:09:41
조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소속 총선 후보들의 과거 발언이 잇따라 언론이나 네티즌들에 의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재차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도태우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사실이 알려져 후보직을 박탈당할 뻔했다. 장예찬 부산...
소공연, 회장 총선 출마에 대행체제 전환…"정치적 중립 선언" 2024-03-13 14:30:52
전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한 20명에 포함됐다. 소공연은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소공연은 본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든 행위를 거부하며 본회 정관에 따라 공직선거에서 절대적인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연합회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이나 본선에...
'민주 영입 1호' 박지혜 "새로운 의정부 보여드리겠다" [인터뷰] 2024-03-13 13:46:42
의정부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는 그는 "그간 쌓은 나의 모든 역량을 '마음의 고향' 의정부에 쏟아붓겠다"고 한다. 의정부에서 나고 자란 기자가 박 변호사를 만나 그 청사진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민주당 박지혜 경기 의정부갑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의정부갑에 출마한 이유는? "의정부갑은 학창 시절...
바이든·트럼프, 대선 후보 지명 '매직넘버' 확보…경선 마침표(종합) 2024-03-13 12:20:39
경선 결과에 상관없이 두 사람은 양당의 대선 후보 자리를 확정 짓게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해 전체 대의원 3천932명의 절반을 넘긴 데 이어 미시시피와 워싱턴주 경선까지 휩쓸며 2천명이 넘는 대의원을 손쉽게 거머쥐었다. '미니 슈퍼 화요일'인...
바이든, 후보선출 대의원 과반 확보…민주 대선 후보 확정 2024-03-13 09:16:05
후보 확정 트럼프도 과반 얻을 전망…이후 경선 상관없이 본선 체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지명을 확정짓기 위해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전체...
예보, MG손해보험 3차 매각 돌입 2024-03-12 18:08:20
의향서를 받는 예비 입찰을 다음달 11일까지 하기로 했다. 인수 후보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곳에 실사 기회를 주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보는 이번 매각에 대해 “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예보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MG손보 매각은 주식 매각(M&A), 계약 이전(P&A) 방식 중...
류현진 보러 새벽 2시 기상...한화팬 '평일 오픈런' 2024-03-12 15:54:37
치킨 등 식음료를 파는 상인들까지 몰리고 한 총선 예비후보는 선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수십명의 취재진까지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의 '오픈런'은 이날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때문이다. 한화의 영웅 류현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화...
송파갑 與 박정훈, 국토부 장관 만나 '투기과열지구 해제' 건의 2024-03-12 15:27:28
서울 송파갑에 출마하는 박정훈 예비후보가 12일 4호 공약으로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내놓았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함께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달라고 건의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권한으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국민의힘 170석 전망에…이언주 "尹 3년 아무것도 못 해" 2024-03-12 09:10:37
용인정 예비 후보는 11일 "손 놓고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회가 통과시켜도 계속 거부권 행사해 (야당 의석이) 200석 넘지 않으면 제대로 안 되는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170석이 된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3년이나 남았는데...
與 "장예찬, 표현 부적절했지만 공천 취소할 정도 아냐" 2024-03-12 08:13:23
명확하게 짚고 넘어간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가 사과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물음에는 "공직후보자는 개인의 지위뿐만 아니라 당과 함께 가는 지위에 있다"며 "과거의 발언이 후보 결정을 취소할 정도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을 위해,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우리 당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