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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기자회견 리허설, 짜고치기 고스톱? 2018-02-21 12:16:38
오동식 배우는 21일 페이스북에 "나는 나의 스승을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동식 배우는 이윤택 연출의 성추행을 공개 고발한 첫 번째 글이 올라왔던 14일 새벽 이윤택 연출과 극단 대표가 대책회의를 했으며 이후 이 연출의 지시에 따라 서울 30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2-21 12:00:01
사실이었다" 이윤택 연출가가 성폭력 사실이 드러난 뒤 연희단거리패 내부 회의에서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리허설까지 했다고 내부 단원이 폭로했다. 2008년부터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동식 배우는 21일 페이스북에 "나는 나의 스승을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전문보기:...
연희단거리패 단원 폭로 "이윤택 공개사과 리허설 했다" 2018-02-21 11:05:24
2008년부터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동식 배우는 21일 페이스북에 "나는 나의 스승을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오 배우는 이윤택 연출의 성추행을 공개 고발한 첫 번째 글이 올라왔던 14일 새벽 이윤택 연출과 극단 대표가 대책회의를 했으며 이후 이 연출의 지시에 따라 서울 30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던...
이승헌부터 김소희까지…연희단거리패 30스튜디오 대표 배우전 2018-01-21 09:30:01
2월10∼25일. 관람료 3만원. 이어 3월1∼18일에는 명계남과 오동식의 '노숙의 시'가 공연된다. 지난해 30스튜디오에서 초연된 '노숙의 시'는 미국 극작가 에드워드 올비의 대표작 '동물원 이야기'를 이윤택 연출이 지금 한국의 이야기로 바꿔 쓴 작품이다. 배우전 시리즈는 연희단거리패의 대표인...
연희단거리패 '길떠나는 가족'·박근형 연출 '청춘예찬' 2017-10-30 10:24:43
지현준이 맡았던 이중섭역은 연희단거리패의 윤정섭이 맡았다. 김소희, 오동식 등 연희단거리패의 주요 배우들도 출연한다. 관람료 3만∼7만원. ☎ 02-763-1268. ▲ 박근형 연출이 이끄는 극단 골목길은 1월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청춘예찬'(11월 2∼5일)과 '로미오와 줄리엣'(11월 23∼26일)을...
"뒷방 늙은이를 거부한다"…EBS '불량시니어클럽' 오늘 첫방송 2017-10-26 07:00:04
씨 등이다. 이들을 훈련 시키기 위해 '사랑을 위하여'를 부슨 가수 김종환과 바다새 출신 가수 김성기,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작곡한 박성훈, '나는 행복한 사람'의 작사·작곡가 오동식,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작사가 이건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브레히트의 한국적 변용…연극 '억척어멈과…' 10년만에 재공연 2017-09-18 11:00:17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아코디언, 트럼펫 등의 악기를 배우들이 직접 연주한다. 초연 때 '억척어멈'을 연기했던 연희단거리패의 배우장 김미숙이 다시 '억척어멈'으로 나서며 윤정섭 오동식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의 협력 작품으로 선정됐다. 관람료 2만∼4만원....
광장에 선 '역사의 노숙인'… 한국 현대사를 얘기하다 2017-08-29 19:10:27
소외된 김씨로 그려진다. 명계남이 무명씨를, 오동식이 김씨를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연극은 에두르지 않는다. 작정하고 세상에 말을 건다. ‘광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장은 특히 직설적이다. 이어지는 2장과 3장은 문학적이고 상징적이다. 원작 속 상징에 동시대 한국의 역사성을 결합해 그...
연극 '노숙의 시' 이윤택 "말 좀 하겠다 작심하고 쏟아낸 작품" 2017-08-23 17:50:42
각색…명계남·오동식 출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 연극이 정말 재미없고 어렵긴 해요. 하지만 연극이 갈수록 엔터테인먼트화하고 재미있게 보려고만 하는 상황에서 나라도 무거운 담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했습니다. 연극은 세상에 말을 걸어야 합니다." 24일부터 서울 명륜동 30스튜디오에서 공연되는...
이윤택이 오늘날 우리 이야기로 다시 쓴 '동물원 이야기' 2017-08-13 09:30:02
'무명씨'는 명계남이, '김씨'는 오동식이 맡아 묵직한 담론을 펼쳐낸다. 이윤택 연출은 재창작 이유에 대해 "잘 짜여진 현대영미희곡과 지금 이곳 우리의 동시대가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비가 바라본 1950년대 미국 사회와 지금 내가 바라보는 2017년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