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험사가 관리·감독했다면 사업자형 지점장도 근로자" 2022-05-01 17:28:19
정규직 지점장이 없는 오렌지라이프와 흥국화재 지점장은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오렌지라이프 지점장들은 “중간관리자로부터 업무계획과 실적 목표를 제공받았다”며 “실질적인 지휘·감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중간관리자는 회사가 지점장에게 업무를 위임하고 수행 결과를 취합하는 역할을 했을...
신한금융 1Q 순이익 1조4004억원 `역대최대`…전년비 17.5%↑ 2022-04-22 15:14:58
1년 전보다 37.8% 줄었다. 오렌지라이프와 합병한 신한라이프의 순이익(1천524억원) 역시 15.6% 감소했다. 아울러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은 5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에도 균등한 분기 배당을 할...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4000억 '역대 최대'…17.5%↑ 2022-04-22 13:50:31
1045억원으로 37.8% 줄었다. 오렌지라이프와 합병한 신한라이프의 순이익도 1524억원으로 15.6% 감소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은 5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다음 2분기와 3분기에도 동일한 금액의 분기...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4천억원 '역대최대'…17.5%↑(종합) 2022-04-22 13:37:27
순이익(1천45억원)은 1년 전보다 37.8% 줄었다. 오렌지라이프와 합병한 신한라이프의 순이익(1천524억원) 역시 15.6% 감소했다. 아울러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은 5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에도...
16조 순이익 숨은 효자 `비은행`…지주 회장 직접 챙긴다 2022-04-13 19:08:14
이뤄냈는데요. 조 회장은 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 부동산 신탁사 아시아신탁과 같은 알짜 매물들을 사들여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올해 금융지주 회장들은 증권사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 보험과 카드사 인수에 눈독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하나금융그룹 수장이 된 함영주 회장은 취임과 함...
"비은행 사들이자"…금융권 지각변동 본격화 2022-04-13 19:06:34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그리고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 인수로 생명보험사 몸집을 키운 것 같이 우리금융이나 하나금융의 경우 카드사 외에 생보사 매물에도 관심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방금 전에 들어온 소식인데요.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생명보험만 팔아선 힘들어"…생보사 설계사 5년만에 40% 급감 2022-04-11 09:06:46
후 한 명도 남지 않았다. 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 후 이직 등에 따라 1천700명가량이 감소했다. 최근 푸르덴셜생명도 판매 자회사를 설립해 올해도 생명보험사 소속 보험설계사는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자회사 설립과 합병을 제외하더라도 생명보험사 전속 보험설계사는 감소세다. 작년 말 기준...
10개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21.2조원, 40.2% 증가 2022-04-06 12:00:05
8개, PT KB Data Systems Indonesia 등 KB지주 6개,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 등 신한지주 5개가 편입됐고 신한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신한·하나·한투·KB지주의 PEF 각 1개가 정리됐다. 금융지주의 연결총자산은 3천203조원으로 1년 전보다 257조원, 8.7% 증가했다. 권역별 자산 증가액은 은행 206조2천억원(9.5%),...
상속·증여·연금 등 고객 맞춤 컨설팅…생보사, 남다른 'VIP 서비스' 승부수 2022-04-05 15:35:22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8월 WM(자산관리)본부 산하에 상속증여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개설했다. 한 달 전인 7월 옛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법인이 출범한 뒤 나온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는 설명이다. 신한라이프는 상속증여연구소를 통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이뤄지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중...
MBK파트너스, 몸값 12조…글로벌 톱5 PEF 반열 2022-03-22 17:25:40
이름을 알렸다. 코웨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대성산업가스 등을 인수한 뒤 매각하며 차익을 거뒀다.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보유한 기업은 홈플러스 롯데카드 모던하우스 골프존카운티 등 16개사(비경영권 투자 포함 시 27개사)에 달한다. 지난해엔 국내 제조기업인 두산공작기계, 일본 최대 골프체인 아코디아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