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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격차를 좁혔다. 이예원은 이번주 공동 34위(3오버파 291타)에 머물며 대상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예원은 비록 주춤했으나 대상 외에도 상금과 평균타수에서 1위 자리를 지켜 ‘다관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KLPGA투어는 시즌 종료까지 단 2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부산의 아들' 엄재웅, 고향에서 우승컵 번쩍…KPGA 통산 2승 2023-10-29 18:44:29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날 타수를 줄이진 못했지만,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리드를 지키며 우승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박상현(40)은 경기 막판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쏟아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엄재웅은 200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으나 주로 아시안투어를 주 무대로...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전반을 1오버파로 마친 그는 후반 5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한참을 도망간 뒤 먼저 경기를 끝낸 임진희를 따라잡기에 1타가 부족했다. 막판까지 임진희와 우승 싸움을 한 이소미는 11언더파 277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주=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임희정-이소미, 초대챔피언 두고 '맞대결'…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10-21 18:32:56
여기에 까다롭게 꽂힌 핀이 선수들을 내내 시험하면서 오버파가 쏟아졌다. 총 6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언더파를 친 선수는 14명에 그쳤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친 임희정도 예외가 아니었다. 5타 차 선두로 경기에 나선 임희정은 이날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범해 2타를...
'독주 본능' 되찾은 임희정…'역전극' 시동 거는 이예원 2023-10-20 18:29:42
2오버파 146타를 쳐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2번홀(파4)에서 티샷이 크게 빗나갔고, 그린 주변에서도 실수가 이어지면서 더블 보기를 적어낸 게 뼈 아팠다. 박지영은 이후 남은 홀에서도 2타를 더 잃은 뒤에야 라운드를 끝낼 수 있었다. 신인상을 두고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는 ‘톱3’ 김민별(19), 황유민(20),...
선두만큼 치열하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2023-10-20 18:28:14
2오버파를 기록하며 턱걸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상금랭킹 81위 최예본, 83위 고지원(19), 85위 전우리(27)도 본선 진출 성공으로 시드전 예선전 면제에 한발짝 다가섰다. ‘빨간불’이 켜진 선수들도 있다. 상금랭킹 69위로 위험권에 있는 리슈잉(20·중국)은 이날 하루에만 3타를 잃으며 공동 66위로 커트 통과에...
女골퍼, 78년 만에 PGA 커트 통과하나 2023-10-13 18:48:07
오버파를 기록했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톰프슨은 2개 홀을 남긴 가운데 공동 76위에 자리했다. 그는 17번홀(파3)에서 6m 파 퍼트를 남겨 놓고 볼 위치를 표시한 뒤 클럽하우스로 돌아왔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일정까지 조정한 톰프슨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더 줄여 공동 65위 내에 들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수...
"팬사인회 안 하나요?"…이예원 프로 우승에 신바람 난 회사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2023-10-10 11:05:31
1오버파 7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월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8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시즌 3승은 박지영 프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시즌 6개월여 만에 세 차례 우승 및 생애 첫 메이저대회...
'이예원 시대'…올해 벌써 상금 12억6천만원 2023-10-08 19:14:39
1오버파 7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8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시즌 3승은 박지영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 신인왕에 올랐지만 기복없는 꾸준한 플레이만...
쇼트게임 강해진 이예원…생애 첫 '메이저 퀸' 2023-10-08 18:19:48
2위를 차지했다. 황유민(20)과 성유진(23)이 2언더파 286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언더파 스코어로 대회를 마친 건 이들 넷이 전부다. 초청 선수 자격으로 모처럼 국내 팬들에게 인사한 박성현(30)은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 26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는 7오버파 295타 공동 18위로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