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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온 한국인 안전 유의"…영사관서 당부한 까닭 2023-02-21 13:11:56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니시신사이바시 2초메 3-4, 영사관 인근에서 가두시위(거리 시위)가 열린다. 한국 여행객이 오사카 방문 시 꼭 들른다는 도톤보리강 에비스바시(다리), 글리코상과 가까운 장소다. 영사관이 예고한 이날에는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일본 우익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벌이게 된다. 행사에는...
일본도 기록적 한파·폭설…간사이 지방 철도·도로 '마비'(종합) 2023-01-25 17:53:13
도로가 곳곳에서 마비 상태에 빠졌다. 오사카부 다카쓰키와 교도 야마시나 사이 구간에서는 전날 철도 설비 고장으로 열차 15대가 갑자기 운행을 중단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수 시간 동안 열차에 갇힌 승객들은 불편을 호소했고, 1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회사원인 50대 남성은 아사히신문에 "어제 오후 7시쯤 교토역에서...
"도쿄 50세 男 32%·女 24% 결혼 경험 없어…日미혼율 증가세" 2022-12-29 21:18:12
50세 미혼율 2∼3위 지역은 고치현(21.13%)과 오사카부(20.60%)였다. 50세 미혼율이 가장 낮은 광역지자체는 남성이 시가현(23.03%), 여성은 후쿠이현(12.12%)이었다. 전체 일본인의 50세 미혼율은 남성 28.25%, 여성 17.81%로 집계됐다. 일본의 생애미혼율은 그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1970년에는 남성 1.7%, 여성...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만명 돌파…"넉 달 만에 처음" 2022-12-21 20:24:22
명을 넘었고,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도 각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다. 모임과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확진자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행동 제한이나 영업 자제 요청은 하지 않고,...
연말모임 어쩌나…日 신규 확진자 20만명 돌파 2022-12-21 19:49:20
명을 넘었으며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도 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다. 일본에서는 모임과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확진자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행동 제한이나 영업 자제 요청은 하지 않고, 마스크...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넉 달 만에 20만명 돌파 2022-12-21 19:29:17
넘었으며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도 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다. 일본에서는 앞서 지난달 15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었으며 약 한 달 만에 20만 명까지 돌파하는 등 모임과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확진자...
日 한국계 학교 침입, 시설 훼손한 일본인 '집행유예' 2022-12-08 20:55:57
오사카부 이바라키시 소재 한국계 국제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설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교도통신은 이날 오사카지방재판소(지방법원)이 지난 4월 '코리아국제학원'에 침입해 골판지에 불을 붙여 마루를 손상한 30세 남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오사카 한국계 학교 침입 일본인 집행유예…"독선적 범행" 2022-12-08 16:03:03
일본 오사카부 이바라키시 소재 한국계 국제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설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인이 8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올해 4월 '코리아국제학원'에 침입해 골판지에 불을 붙여 마루를 손상한 30세 남성에게 이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일본서 '대마 밀매 혐의' 50대 한국인 체포…"3억원 상당 대마 압수" 2022-12-07 20:51:38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의 한 숙박시설에서 영리 목적으로 대마를 소지한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의 A씨(52)를 포함한 1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A씨를 필두로 대마초 밀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에서 영리 목적으로 대마를 소지하거나 양도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일본 "코로나 독감처럼 관리"…치료비 일부 환자 부담 검토 2022-11-30 11:45:18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해진 뒤에는 도쿄도에서 0.64%, 오사카부에서 0.48%로 낮아져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0.55%와 큰 차이가 없어졌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치료 방법이 확립된 점도 보건정책 재검토에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가 '5류' 감염증으로 바뀌면 국가가 전액 지원했던 치료비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