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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24 08:00:08
광주 시립발레단·창극단·오페라단 예술감독 위촉 170823-0879 지방-0235 17:09 잦은 비에 녹조 줄어…낙동강 강정고령보 조류경보 해제 170823-0880 지방-0236 17:10 '우린, 전통으로 소통해요'…전국 청춘들의 신명 난 마당놀이 170823-0882 지방-0237 17:11 남도 음식 명인 최윤자씨 전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8-24 08:00:05
문화-0057 17:09 광주 시립발레단·창극단·오페라단 예술감독 위촉 170823-0893 문화-0058 17:16 국방부 5·18 특별조사단 최대 과제는 '발포명령자' 규명 170823-0897 문화-0059 17:19 피아노 4대로 꾸미는 손열음 '음악편지' 세 번째 무대 170823-0935 문화-0060 17:50 연극 '노숙의 시' 이윤택...
광주 시립발레단·창극단·오페라단 예술감독 위촉 2017-08-23 17:09:35
= 광주시의 발레단·창극단·오페라단·교향악단 등에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잇달아 초빙돼 지역 문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23일 신임 시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최태지(59) 전 국립발레단장을 위촉했다. 또 창극단 예술감독에 유영애(70) 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을, 오페라단 예술감독에 정갑균(55) 전...
한국 문화의 향연 펼쳐진 '조각 성지' 伊 피에트라산타 2017-08-15 19:39:21
솔오페라단이 창작오페라 '선덕여왕'을 무대에 올려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수명 문화원장은 "예술의 도시인 피에트라산타에서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박은선 작가의 조각 작품과 피에트라산타의 고건축물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여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17년 만에 고국 무대 서는 소프라노 이하영 2017-08-14 18:43:52
오페라단 오페라 ‘동백꽃아가씨’의 여주인공 비올레타로 무대에 오른다. 고국 무대에 서는 것은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윤이상 오페라 ‘심청’의 타이틀롤을 맡은 이후 17년 만이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연습동에서 리허설이 한창인 그를 만났다.◆“황진이 같은 비올레타...
고양아람누리 개관 10주년 기념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2017-08-14 10:04:26
오페라단 대표작품 '라트라비아타'를 다음 달 15∼16일 아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베르디 작곡의 '라트라비아타'는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신선한 음악적 해석으로 호평받는 젊은 마에스트로 이병욱이 지휘를 맡고 연출가 최이순이 재연출을 맡는다....
韓 창작오페라 '선덕여왕', 이탈리아 푸치니 페스티벌에 초청 2017-08-10 11:32:23
오페라단은 작년 푸치니 페스티벌이 2014~2015년 공연한 버전의 '투란도트'를 서울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2011년 국내에서 초연된 '선덕여왕'은 작곡가 박지운의 대표작으로, 신라 선덕여왕과 백제 석공인 아비지의 애절한 사랑을 풀어낸 작품이다. 작곡가 박지운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김은희가...
잔디밭서 공연되는 '동백꽃 아가씨'…야외오페라 악몽 씻을까 2017-08-08 16:57:01
오페라단의 야외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개막을 앞두고 문화예술계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인 만큼 대규모 관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는 목표 아래 공연장을 '야외 잔디밭'으로 택했다. 덕분에 일반 오페라...
야외오페라서 '변사' 맡은 채시라 "한 편의 모노드라마처럼" 2017-08-08 13:56:42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는 국립오페라단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으로 예산 25억 원 투입, 패션 디자이너 출신 디자이너 정구호의 첫 오페라 연출 데뷔 등으로 화제를 끌고 있다. 채시라는 "처음 국립오페라단 측에서 섭외를 받고 굉장히 놀랐다"며 "배우가 영화나 TV 등에 출연하는 것은...
이경재 서울시오페라단장 "공연 레퍼토리 더 다채롭게 할 것" 2017-07-30 18:03:45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그만큼 이 신임 단장이 서울시오페라단과 함께해온 시간과 정성의 힘이 컸다는 주변 평가다. 그는 2006년부터 서울시오페라단과 ‘라 트라비아타’ ‘도요새의 강’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2013년부터는 오전 11시에 주요 장면에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