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물로 프리킥 결승골' 부산, 수원에 1-0 승리…2연승 2019-07-13 21:23:40
흔들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양 팀은 이후에도 공방을 펼쳤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0으로 후반을 맞았다. 부산은 후반 3분 김문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하다가 수원 김병오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박종우가 ...
'조재완·박창준 골골' 강원, 경남에 2-1 역전승…7경기 무패 2019-07-12 21:10:49
흘러나오자 박창준이 재차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하지만 강원이 강한 공세로 승부의 흐름을 가져오며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6월 한 달 동안 4골 1도움 활약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조재완이 강원의 해결사로 나섰다. 조재완은 후반 29분 박창준이 오른쪽 코너 부분에서 공을 살...
대전, 이흥실 감독 데뷔전도 패배…11경기째 무승 2019-07-08 21:30:24
최호정이 투입한 전방 패스를 조규성이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쇄도한 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앞서갔다. 조규성은 후반 12분에도 김상원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추가 골을 꽂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대전은 후반 44분 안상현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떠나는 김신욱' 헤딩 선제골 선물…전북은 성남 잡고 선두 복귀 2019-07-07 21:06:57
김신욱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먼저 올랐다.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 34분 김신욱 대신 이동국을 투입했고, 김신욱은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교체 투입된 이동국은 38분 로페즈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꽂아 전북의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동국은 개인 통산...
'주니오 결승골' 울산, 최하위 인천 꺾고 선두 탈환(종합) 2019-07-06 22:00:21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위기를 넘긴 서울은 후반 27분 알리바예프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순식간에 수비라인을 뚫어낸 조영욱이 침착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뽑아내 균형을 되찾았다.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배슬기의 동점 골로 홈팀 상주 상무와 1-1로 비겼다....
서울, 강원과 접전 끝에 2-2 무승부…10경기 무패행진 2019-07-06 21:01:09
번 더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위기를 넘긴 서울의 반격이 이어졌다. 주인공은 후반 교체 투입된 조영욱이었다. 후반 27분 알리바예프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순식간에 수비라인을 뚫어낸 조영욱은 침착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뽑아냈다. 이후 양 팀은 선수들은 더...
수원, 승부차기 끝에 한수원 잡고 4년 연속 FA컵 4강(종합) 2019-07-03 22:20:07
오프사이드로 무효처리 된 것이 아쉬웠다.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전으로 향했다.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가던 연장 전반 12분 한수원이 역전 골을 뽑아냈다. 페널티 지역 바깥 좌중간에서 공을 잡은 김민규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리드를 빼앗아왔다. 홈팬들의 응원을 업은 수원의...
'머리'로 울산 분위기 바꾼 김보경 "완장찼으니 솔선수범해야죠" 2019-06-30 22:27:33
기회마다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와 애를 태웠던 김도훈 울산 감독도 김보경의 골에 미소를 되찾았다. 김 감독은 "일주일이 또 힘들 뻔했는데,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만들어가고 있다"며 "극장 골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순위 다툼에 선두권 팀은 물론 다른 팀들의 결과도 중요하다. 집중력을...
'양태렬 멀티골' 아산, 8경기 무패 부산에 4-2 승리로 '설욕' 2019-06-30 22:01:59
이은 노보트니의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친 아산의 해결사로 나선 건 올해 1월 포항 스틸러스에서 임대 영입한 양태렬이었다. 양태렬은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부산의 골키퍼 김형근이 쳐낸 공이 자신 앞에 흘러오자 강한 왼발 슈팅으로 데뷔골을 장식했다. 이...
선두싸움 울산, 서울과 극적 무승부…강원은 또 역전승(종합) 2019-06-30 21:26:25
모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6분을 넘어선 뒤 김보경의 머리에서 극적인 동점 골이 터지며 기어코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강원FC는 혼자 두 골을 몰아 넣은 베테랑 공격수 정조국의 활약으로 또 역전승을 거뒀다. 강원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