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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설명의무 가이드라인 상시개선 협의체 발족 2021-08-05 12:00:01
개선 권고안을 마련하고, 금융위 옴부즈맨이 이를 검토한 뒤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올해는 우선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설명 의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온라인에서의 금융소비자 행태조사를 시행하고, 소비자의 디지털 역량과 온라인 매체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금소법 가이드라인 마련…난이도·상황 따라 설명 요약 가능 2021-07-14 12:00:00
금융당국은 가이드라인의 적시성과 실효성을 위해 상시 보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민간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매년 가이드라인 보완 권고안을 마련해 금융당국에 제출하면 이후 금융위 옴부즈맨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명 효과는 소비자 금융역량과 관계있다는 점을 고려해 오는 12월까지...
"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옴부즈맨 제도 도입 등을 꼽았다. 송 대표는 "기수별로 서열화된 조직구조 개혁을 위해 지방검찰청 검사장직을 외부에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수사권 조정 후 검찰 사건이 급감한 만큼 검찰 인력을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송 대표는 언론개혁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백신접종 후진국'이라며...
"영국 왕실, 유색인종 채용 안하고 차별금지법도 적용 예외" 2021-06-03 16:06:16
가사서비스와 같은 영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중 핵심은 일종의 옴부즈맨인 '인종 관련 위원회'(Race Relations Board) 설립으로, 위원회에 차별 관련 불만이 진정되면 이에 관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내무부는 이 같은 내용이 왕실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여왕 동의권'에 따라 사전...
출구 안보이는 콜롬비아 시위…40여명 사망에다 코로나도 악화(종합) 2021-05-12 07:37:11
시위 과정에서 사상자도 속출했다. 콜롬비아 인권옴부즈맨은 이날 지금까지의 시위 사망자가 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경찰 1명을 제외한 41명은 모두 민간인이며, 시위 기간 실종된 이들도 168명에 달한다. 콜롬비아 서부 페레이라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총에 맞은 루카스 비야(37)가 이날 치료 중 숨졌으며,...
출구 안 보이는 콜롬비아 시위…코로나19 재확산도 계속 2021-05-12 01:01:26
옴부즈맨은 시위 중 총 2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와 지역 인권단체들은 사망자를 30∼40여 명으로 집계한다. 상당수가 경찰의 과잉 진압 과정에서 숨지면서 경찰의 무력 사용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커졌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콜롬비아는 이미 시위 전부터 가파른 3차...
내년 자치경찰제·국수본 가동…'공룡 경찰' 견제 장치는 빠져 2020-12-29 17:22:16
인권·감찰 옴부즈맨’ 설치 등의 내용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빠졌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의 조직, 인력, 권한이 늘어난 데 비해 견제하거나 통제할 장치가 부족하다”며 “불균형이 심화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하수정/정지은 기자 agatha77@hankyung.com
내년 자치경찰·국가수사본부 가동…537명 증원하는 '공룡경찰' 2020-12-29 15:54:51
독립적 감시기구인 ‘경찰 인권·감찰 옴부즈맨’ 설치 등의 내용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내년부터 경찰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되고 경찰은 1차 수사 종결권이 생기는 데다 3년 뒤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도 넘겨받는다”며 “견제 장치 없는 공룡경찰 조직을 만들어 놓고...
원안위, 원자력안전 위반신고 46건에 포상금 9천500여만원 지급 2020-12-22 16:23:43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포상금 지급 대상과 금액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포상금이 지급되는 신고는 비파괴 투과검사업체의 불법 방사선 투과검사 작업 수행 및 이동사용 기술 기준 미준수 등을 옴부즈만으로 제보한 건으로, 기본포상금에 과태료·과징금의 10%를 추가해 1천645만원이 지급된다....
한국경영공학회장 유왕진 교수 2020-04-01 17:58:46
건국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사진)가 1일 한국경영공학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 유 교수는 1990년 미국 미시간 웨인주립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1997년부터 건국대 공과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기부 규제자유특구규제특례등심의위원회 위원 및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맨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