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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 아니다…국격에 대해 많은 생각" 2017-12-18 20:00:10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해 야권은 현재 '굴욕외교'라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등은 이날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 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베이징대 연설의 일부 내용을 두고 각각 '조공외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2-18 20:00:00
주최한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의 외교를 관통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익과 국민"이라고 언급한 뒤 "주변 4대국과의 협력을 더욱 단단히 다져가면서도 그간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지역에 더 많은 외교적 관심과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WDRc8K5DAS6 ■ 내년 노인...
日 지자체들, 정부에 `北 표류 어선` 처리비용 지원 요구 2017-12-18 19:49:01
어선의 불법조업 문제에 대해 의연한 태도로 외교 협상을 해야 한다며 일본 주변 해역에서 단속을 강화하고 "나포를 포함한 실효적 대응조치를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야마가타(山形) 현 쓰루오카(鶴岡) 시 인근 해안에서 선체에 한글이 적힌 목선 1척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자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NHK는...
文대통령, 재외공관장 향해 "국익의 기준은 오로지 국민"[전문] 2017-12-18 19:30:00
맞춰야 한다. 우리 외교가 헤쳐가야 할 난제일수록 국민의 상식, 국민의 지혜에서 답을 구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국익을 실현한다는 것은 결국 국민을 이롭게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만찬에 180여 명의 재외공관장과 국무위원 및 외교부 관계자를 포함해 총 230여 명이 초청됐습니다. 아래는 <문...
여야, 홍준표 '방일 굴욕외교' 공방…"국격 훼손" vs "좌파선동"(종합2보) 2017-12-18 19:12:35
대통령의 방중 외교를 폄훼할 자격이 있느냐. 외교에는 여야가 없다는 기본 원칙을 지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국의 총리 앞에서 납작 엎드린 모습도 모자라 우리나라 대통령의 험담까지 서슴지 않는 행위는 국가와 국민을 모독한 행위이자 진정한 사대주의"라면서...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 우리 외교 시급한 숙제 마쳤다는 데 큰 의미" 2017-12-18 19:11:55
간 전통 외교를 중시하면서도 외교 영역을 다변화하는 균형 있는 외교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만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재외공관장 180여 명 등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의 교차점에서 분단된 채 강대국들과 이웃하고 있다”며 “이런...
[전문] 문 대통령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인사말 2017-12-18 19:10:40
초청 만찬 인사말에서 "우리 외교는 힘이나 돈에 분명히 한계가 있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 『재외공관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외통위에서도 위원장님과 의원님들이 오셨고,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님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문 대통령 "진정성이 상대를 움직인다"…'마음 얻는 외교' 강조 2017-12-18 19:10:14
하는 자리에서 "주재국 국민의 마음을 얻는 외교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마음을 얻는 외교'의 예로 지난달 동남아 순방 당시 대사가 현지어로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으면서 주재국 국민과 마음을 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들었다. 이 같은 예시는 문 대통령이 방중 당시의 모습과 일맥상통한다....
문 대통령 "재외공관 갑질 안된다…국익·국민 중심 실용외교" 2017-12-18 19:09:47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의 외교를 관통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익과 국민"이라고 언급한 뒤 "주변 4대국과의 협력을 더욱 단단히 다져가면서도 그간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지역에 더 많은 외교적 관심과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의 교차점에서 분단된 채 강대국들...
추미애 "기싸움식 여론조성보단 주변국 공감 함께 넓혀야" 2017-12-18 18:50:54
등 야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해 '외교참사', '조공외교'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혹평하는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추 대표는 그러면서 "4강은 20세기 절반을 전쟁으로 보낸 나라 들이고 우리는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21세기는 어떤 경우에도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