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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혹투성이 장관, '방탄 검찰총장' 후보…국민 상식에 맞나 2021-05-04 17:29:32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분양 받은 뒤 전세만 놨다가 2억원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둬 갭투자와 ‘관사 재테크’ 논란을 불렀다. 부동산 정책 주무장관으로 영(令)이 설까 싶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015~2018년 주영국 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부인이 수천만원어치 찻잔·접시세트 등을 산...
박준영, 부인 도자기 불법 판매 의혹에 "세관 당국과 협의 중" 2021-05-04 11:02:04
후보자의 부인이 고가의 영국제 도자기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의 부인 우모 씨는 남편이 한국대사관의 공사 참사관으로 재직하던 2015~2018년 찻잔과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영국 현지에서 구매한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반입했다. 우씨는 별도의 세관...
與 새 수장에 송영길…野 "기대보다 우려" [여의도 브리핑] 2021-05-03 06:00:01
대한 내용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부인의 도자기 수집 논란 등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송 의원은 전날 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됐는데요.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도 아무런 변화의 의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송...
'도자기 밀수부터 마트 절도까지'…장관 후보자 부인들 논란 2021-05-02 20:22:24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부인은 고가 도자기 밀수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가 2015~2018년 영국대사관에서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할 당시 부인이 영국 현지에서 찻잔,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무더기로 사들인 뒤, 관세도 내지 않은 채 '외교관 이삿짐'...
野, 부동산 투기의혹 임혜숙에 '화력' 집중 2021-05-02 18:18:06
지적이 나온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영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할 당시 부인이 고가의 도자기 등을 무더기로 사들인 뒤 귀국한 사실이 밝혀졌다. 국민의힘은 “관세를 내지 않고 허가 없이 판매한 의혹이 있다”며 벼르고 있다. 김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여야 충돌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딸...
박준영 부인 도자기 불법판매 사과 "30년 전업주부 하다가…" 2021-05-02 13:49:11
후보자의 아내 우모 씨는 남편이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공사 참사관으로 재직하던 2015~2018년 동안 찻잔과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영국 현지에서 구매한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반입했다. 그러나 박 후보자의 부인은 별도의 세관 신고를 하지 않고 들여온 물건들을 도소매업 허가를 받지 않은 카페에서...
"얼마나 산거야, 미쳤어"…박준영, 부인 도자기 의혹 사과 2021-05-01 20:05:40
후보자의 부인이 고가의 영국제 도자기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15∼2018년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의 부인은 찻잔,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구매한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반입했다. 별도의 세관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얼마나 산거야 내가 미쳤어" 박준영 부인, 고가 도자기 밀반입? 2021-05-01 16:15:53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아내가 영국에서 고가의 도자기들을 밀반입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1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의 아내 우모 씨는 남편이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공사 참사관으로 재직하던 2015~2018년 동안 찻잔과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영국 현지에서 구매한 뒤 ‘외교관...
"해수부 장관 후보자 부인, 고가품 관세 없이 들여와 판매" 2021-05-01 07:13:47
후보자가 영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할 당시 부인이 고가의 도자기 장식품 등을 무더기로 사들인 뒤 귀국하면서 관세도 내지 않은 채 들여와 허가 없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15~2018년 영국대사관에서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후보자의 부인은 찻잔,...
文, '5인 술자리' 논란에 野 "음주가 공무?"…與는 침묵 [여의도 브리핑] 2021-04-29 07:00:02
: 외교관과 법률상 배우자, 미성년 자녀 등은 ‘외교 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따라 주재국의 형사처벌 절차를 면제받고 있어 사실상 형사처벌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상대국 외교관 면책특권이 자국민에 대한 안전과 피해를 무한정 묵인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외교부가 자국민의 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