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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성, 文대통령 '위안부합의 사과'에 "변경 수용 못해" 항의 2018-01-04 20:17:20
방문 중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도 기자들에게 "일본으로서는 한일 합의에 대해 말 할 것은 제대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이상 부언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오찬을 한 자리에서 "할머니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할머니들의 뜻에 어긋나는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한...
메콩강 '제2 남중국해' 되나… 중국, 물줄기 맞닿은 5개국과 갈등 2018-01-03 19:27:07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듬해엔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캄보디아를 제외한 4개국을 방문해 양자 협력과 안보 분야 공동 대응 방안에 관한 협력을 맺었다.미국은 버락 오바마 정부 시기인 2009년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처음으로 ‘미·메콩강 유역 각료회의’를 했다. 이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03 15:00:05
13:21 일본 외무상, 北핵·미사일 문제 관련 "평화와 국익 지키겠다" 180103-0576 외신-0119 13:38 미세한 표정까지 감시…중국 지하철에 초고화질 실시간 CCTV(종합) 180103-0585 외신-0120 13:46 홍콩 언론 "쿵쉬안유 부부장 승진은 대일 관계 개선 신호" 180103-0620 외신-0121 14:08 中,지방정부에 상업용 간척중단...
일본 외무상, 北핵·미사일 문제 관련 "평화와 국익 지키겠다" 2018-01-03 13:21:29
일본 외무상, 北핵·미사일 문제 관련 "평화와 국익 지키겠다"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국가의 평화와 국익을 제대로 지켜가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 고노 외상은 이날 신년을 맞아 도쿄(東京) 도내에서 기자들을 만난...
아베 일본 최장수총리 될까…올 9월 자민당 총재선거 주목(종합) 2018-01-02 14:44:14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다만 그는 그동안 외무상과 당 간부를 역임하며 아베 총리를 뒷받침했던 만큼 올해 총재 선거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앞으로 아베 총리의 지지율 추이 등 정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베 총리에 비판적 노선을 견지...
아베 일본 최장수총리 될까…올 9월 자민당 총재선거 주목 2018-01-02 09:49:37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다만 그는 그동안 외무상과 당 간부를 역임하며 아베 총리를 뒷받침했던 만큼 올해 총재 선거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앞으로 아베 총리의 지지율 추이 등 정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베 총리에 비판적 노선을 견지...
AP "미국, 트럼프 취임 초기 북한과 비공식 대화" 2017-12-31 11:28:57
상황은 악화됐다. 나아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탄도 미사일 시험에서 더 나아가 대기권 실험을 강행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오바마 행정부 이후 사라졌던 외교 채널을 가동,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지난 5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북한 외무성 관계자들과 접촉했으나 이...
교도 "남북 당국자 15일 안보리서 몇 분간 접촉" 2017-12-30 15:37:14
맡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자 대사는 "우리는 미국의 핵 공격으로부터 자위를 위해 할 수 없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반발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 한국·중국에 4월중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타진" 2017-12-30 06:00:00
외무상은 회의 성사를 위해 한국과 중국 방문을 고려하고 있다. 통신은 고노 외무상이 한국 방문 시기를 모색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내년 1월말~2월초 방문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일본측이 제안한 일정으로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중국 측이 소극적인 데다 위안부 문제를...
일본서 "주한대사 귀국론 부상"…한국 '위안부 후속조치'에 촉각 2017-12-29 09:23:07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은 문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해 "한국 정부가 합의를 변경하려 하면 한일관계는 관계 불능이 될 것"이라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종전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아베 총리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휴일을 보낼 예정인 만큼 일본 정부는 위안부 합의 이행을 계속 강조하면서 한국의 후속조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