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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터키 방문…원전·중동평화 협력 논의 2017-12-29 02:39:03
일본 외무상이 터키를 방문해 '터키 제2 원전'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고노 외무상은 28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교장관을 차례로 만났다. 양국 외교 수장은 시노프 원전 프로젝트, 중동평화, 안보 분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일본 "합의 유지 외 선택지 없다" 공식 항의 2017-12-28 19:19:39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을 방문 중인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를 전제로 논의한 내용을 어떻게 일방적으로 공개할 수 있느냐”며 “향후 위안부 합의를 변경하려는 일이 생긴다면 한·일 관계는 관리 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한국...
중국에 공들이는 일본…외무상, 내년 1월 중국 방문 추진 2017-12-28 18:56:22
중국에 공들이는 일본…외무상, 내년 1월 중국 방문 추진 한중일 정상회의·시진핑 일본 방문 염두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이르면 내년 1월 말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방송은 고노 외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연합시론] '위안부 합의' 문제 바로잡되 극단적 사태는 피해야 2017-12-28 18:30:54
외무상은 전날 위안부 TF 보고서가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전 정권이 한 것은 모른다'라고 한다면, 앞으로 한일 간에는 어떤 것도 합의하기 힘들다"고 했다. 또 "한국 정부가 합의를 변경하려 한다면 한일관계가 관리 불가능하게 된다고 (지난주 한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강경화 장관에게 직접 말했다"고 쐐기를...
문 대통령 "12·28합의로 위안부문제 해결 안돼"…후속조치 지시(종합) 2017-12-28 11:48:40
관리 불가능하게 된다'는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의 주장과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그것은 그분 생각"이라며 "양국 외교관계는 역사만 있는 게 아니며, 미래로 가야 할 주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 문제를 놓고 일본 정부와 대화할 계획과 관련, 이 관계자는 "대화 의지는 충분하다. 한일관계가 좋기도 나쁘기도 하...
청와대 "위안부 합의 파기 여부, 지금 답할 수 없는 문제" 2017-12-28 11:35:17
된다고 생각한다고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말한 건데 그건 그분 생각이고 양국 외교관계에는 역사만 있는 게 아니다. 미래로 가야 할 주제가 많다. -- 오늘 입장문은 사실상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이게 합의를 파기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 단계에서 답할 수 없는 문제임을...
'존폐기로' 위안부 합의 오늘 2주년…TF검증 '명암' 공존 2017-12-28 10:50:18
더불어 일본 외무상은 자국 현직 정상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대신 표명했다. 그리고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 및 심적 상처 치유 사업을 하는 재단을 설립해 일본 정부 예산으로 10억 엔(약 95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그 후부터 현재까지 생존 피해자 47명(합의 당시 기준) 중...
일본, 이스라엘·팔레스타인·미국 참석 5자협의 연다 2017-12-28 10:38:10
방문 중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담에서 이런 방안을 타진했다. 일본 정부이 구상하는 5자협의는 두 사람 이외에 아베 총리, 압둘라 요르단 국왕,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사위인 재러드 큐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참가하는...
위안부 합의 `뿔난` 일본 사회...항의? 협박? 2017-12-28 09:53:15
다로(河野太郞) 외무상도 방문지인 중동 오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 정권이 한 것은 모른다`라고 한다면, 앞으로 한일간에는 어떤 것도 합의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고 NHK가 전했다. 그는 특히 "비공개를 전제로 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합의를 변경하려 하려는 일이 있다면,...
아베, 위안부 TF 발표에 조용…"속에선 불신 확산" 2017-12-28 09:06:36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도 방문지인 중동 오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 정권이 한 것은 모른다'라고 한다면, 앞으로 한일간에는 어떤 것도 합의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고 nhk가 전했다.그는 또 "비공개를 전제로 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