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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대우조선에 최고 행정제재 2017-02-23 18:28:07
과거 대우조선해양 외부감사를 맡은 딜로이트안진 소속 회계사들도 고의 및 중과실에 의한 부실감사 책임을 물어 중징계한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임시회의를 열고 대우조선해양에 20억원 이상의 과징금(혹은 증권발행제한 1년)과 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논의했다.증선위는 대우조선해양이 2008~2015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23 15:00:03
공유 플랫폼 공개 170223-0304 경제-0323 09:40 삼성·LG·애플, 새 스마트폰 혁신 공식은 '외부 수혈' 170223-0305 경제-0062 09:40 "제조업,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늘려야" 170223-0307 경제-0063 09:41 테슬라, 모델S 주문 접수 시작…1억2천100만원부터(종합) 170223-0311 경제-0064 09:42...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목) 2017-02-23 14:00:00
- 결산관련 상장폐지 기업 중 과반 '감사의견 비적정'(송고) - 코스피, 미ㆍ중 증시 훈풍에 사흘째 2,100선 고수(송고) - 금감원, 중대 공시위반 63건에 과징금 22억 부과(송고) -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예정) [ITㆍ과학] - 녹소연 "미래부 산하 협회장 연봉 1억6천만원…총리 수준"(송고) - 트럼프 랜섬웨어도...
금감원, 중대 공시위반 63건에 과징금 22억 부과 2017-02-23 12:00:20
위반사항은 상장법인의 경우 외부감사인과의 회계처리 다툼과 회사의 감사자료 지연 제출로 필수 첨부서류인 감사·검토보고서를 제때에 받지 못해 정기보고서를 늦게 제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비상장법인은 지역상공인 등 연고자 위주 주주 구성 등으로 공시 실익이 크지 않은 회사나 제출기한 산정 오류에 따른...
결산관련 상장폐지 기업 중 과반 '감사의견 비적정' 2017-02-23 12:00:04
감사의견 비적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12년 이래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은 84곳으로 이 중 56%인 47곳이 감사의견 비적정 사유로 상장 폐지됐다. 또 30곳은 자본잠식, 3곳은 사업보고서 미제출, 4곳은 대규모 손실이나 매출액 미달, 영업손실과 주식분산 등이다. 거래소는 감사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유관기관 및...
문예위, 블랙리스트 첫 공식 사과…"힘없고 용기 부족" 2017-02-23 11:48:36
임직원이 노력했으나 외부개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동안 특검 수사에 충실히 임했고 감사원 감사도 진행중이다. 이런 일련의 조사로 사과가 늦어진 점 혜량해달라"며 "조만간 그간의 경위와 지원배제와 관련한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이다. 이를 통해 저희가 책임져야할...
경기경제과학원, '외압 의혹' 어린이집운영자 "원래대로" 2017-02-23 11:25:30
신설 어린이집 운영자를 돌연 변경해 외부 압력 의혹과 함께 학부모들로부터 반발을 산 경기도 산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결국 당초 예정됐던 운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제2어린이집 운영자를 A대학산학협력단에서 B보육재단으로 변경하기로 했다"며 "A대학산학협력단이 학부모와 원아의 권익...
해임된 하나고 '공익제보' 교사 소청심사서 복직 결정 2017-02-23 10:04:29
없이 외부 강연을 하며 학생 정보를 무단 공개한 것이 징계사유라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청은 하나고의 보복성 해임 의혹을 감사한 결과, 공익제보에 대한 보복성 부당 징계로 결론내리고 학교에 전 교사에 대한 해임처분 취소를 요구했다. 전 교사는 "학교 구성원들도 이미 부당한 보복성 징계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서울시민이 함께 감사한다…'공익감사단' 모집 2017-02-23 06:00:08
10일까지 법률·회계, 안전, 시정 부문 공익감사단 117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정은 여성·아동과 경제, 복지, 건강, 교통, 기후·녹지, 문화체육, 교육·주택 분야다. 서울시는 변호사와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 15명으로 공익감사단을 출발했으며 노동과 안전 분야 전문가를 충원해 83명으로 인원을 늘렸다....
달라진 롯데…부회장 2명 등 대폭 승진 인사 2017-02-22 18:31:48
맡는다. 컴플라이언스위원장은 외부 신망이 두터운 법조계 인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감사담당은 기존 정책본부 감사실을 맡았던 김재화 사장이 이끈다. 임병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가치경영팀장을 맡는다. 재무혁신팀은 이봉철 부사장이 담당한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