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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시다에게 숯불구이 대접"…관저서 '홈파티 형식' 만찬 2023-05-04 11:31:05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가진 만찬에서 "기시다 총리에게 숯불구이 고기를 대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방일 당시 기시다 총리와 일본 도쿄 긴자의 노포 '요시자와'에서 스키야키와 우동으로 만찬을 했다. 이후 '렌가테이'로 자리를 옮겨 오므라이스, 돈가스,...
"尹-기시다 만찬, 한남동 관저 홈파티 조율" 2023-05-04 08:56:45
FNN은 애초 장소를 옮겨 2차 모임을 하는 것도 검토했으나, 대통령 관저 내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방일 때 기시다 총리와 일본 도쿄 긴자의 노포 '요시자와'에서 스키야키와 우동으로 만찬을 하고 '렌가테이'로 자리를 옮겨 오므라이스, 돈가스, 햄버그스테이크를 안주...
日언론 "尹·기시다 만찬 대통령 관저 개최 조율…홈파티 형식" 2023-05-04 08:38:49
장소를 옮겨 2차 모임을 하는 것도 검토했으나, 대통령 관저 내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방일 때 기시다 총리와 일본 도쿄 긴자의 노포 '요시자와'에서 스키야키와 우동으로 만찬을 하고 '렌가테이'로 자리를 옮겨 오므라이스, 돈가스, 햄버그스테이크를 안주 삼아 술잔을...
일본 방문 野의원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막도록 노력할 것" 2023-04-08 16:56:30
나선 요시자와 후미토시 니가타국제정보대학 교수는 "사도광산에 조선인 강제노동이 없었다는 정계 중심의 주장이 있지만, 연구자의 학술적인 관점에서 인정할 수 없다"라며 "연구와 조사 그대로의 사실이 역사에 반영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막을 수...
野의원들, 7일 日사도광산 방문…세계유산 신청 철회 촉구 2023-04-05 16:14:31
니가타시에서 요시자와 후미토시 니가타국제정보대학 교수와 함께 '한일역사연대시민단 간담회'를 개최해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7일에는 니가타현 사도시에 있는 사도광산을 방문하고, 8일에는 아라이 마리 사도시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는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일 정상회담] 日언론 "가장 간소한 실무방문에 이례적 2차 환대" 2023-03-17 12:15:29
정상회담을 한 뒤 번화가인 긴자의 노포 '요시자와'(吉澤)로 이동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이 식당에서의 만찬에선 일본 3대 소고기로 꼽히는 흑우 '마쓰사카규'(松阪牛) 스키야키 외에도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라는 이나니와 우동이 나왔다. 반주로는 기시다 총리의 지역구인 히로시마현에서 만들어진 청주...
1차 스키야키, 2차는 오므라이스…도쿄 긴자서 '릴레이 만찬 외교' 2023-03-16 23:48:27
‘요시자와’에 도착했다. 식당에 미리 와 있던 기시다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입구까지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네 사람은 신발을 벗고 바닥 아래로 발을 내리는 일본 전통식 ‘호리고다츠’ 방으로 들어갔다. 통역관 네 명만 배석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 부부가...
尹·기시다, 부부동반 '스키야키 만찬'…요리 뭔가 봤더니 2023-03-16 21:50:35
'요시자와'(吉澤) 식당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요시자와는 1924년 정육점으로 시작해 현재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노포로 스키야키와 샤부샤부, 스테이크 등 일본 소 '와규'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이날 만찬은 부부 동반으로 진행됐다. 식당에 미리 와있던 기시다 총리가 입구로 나와 윤...
[한일 정상회담] 윤·기시다 만찬 1차는 긴자 스키야키, 2차는 경양식 2023-03-16 19:43:07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함께한다. 요시자와는 1924년 정육점으로 시작해 현재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노포로 스키야키와 샤부샤부, 스테이크 등 일본 소 '와규'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일본 제일의 와규 시장인 도쿄식육시장의 중매인이기도 한 요시자와가 일본 3대 쇠고기로 꼽히는 흑우...
"韓정부, 일제강점기 자료 공개 일본에 적극 요구해야" 2021-11-13 22:44:24
요구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요시자와 후미토시(吉澤文壽) 니가타(新潟)국제정보대 교수는 "일본에서는 정부나 기업이 식민지 지배의 책임에 관한 자료 공개에 극히 소극적이므로 한국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일본 측에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한일 관계의 현재를 생각하는 역사 연구자의 모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