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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비닐하우스 18개동 불에 타…8천900만원 피해 2018-07-17 06:46:49
1시 32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의 한 비닐하우스 단지에 불이 나 2시간 만인 3시 35분에 꺼졌다. 이 불로 주거지와 창고 등으로 사용되던 비닐하우스 18개 동이 불에 타 8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 일부에서는 5명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청량리·이문·휘경동 일대 재개발 '붐' 2018-07-15 18:19:14
롯데캐슬 sky-l65(1372가구)와 용두동 동부청과시장 자리에 최고 59층 청량리한양수자인(1152가구)이 들어선다. 마주 보는 이 두 단지는 청량리역까지 도보로 4분이면 닿는 초역세권이다. 9월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연구소장은 “청량리역 일대는 랜드마크 주상복합이 들어서면 지금과는...
청량리 초고층 주상복합 줄줄이 분양 연기 2018-07-09 17:56:30
부지(용두동 39의 1 일대)를 재개발해 최고 높이 59층 건물 4개 동으로 조성된 주상복합단지(아파트 1152가구 및 상업시설) 동대문 수자인(연면적 23만4644㎡)을 지을 예정이다. 원래 4월에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인·허가가 늦어졌고 향후 hug의 규제가 예상된다. 한양 관계자는 “롯데건설과 hug의 협상 결과를...
[인사] 충북 제천시 2018-07-06 16:44:10
용두동장 김효동 ▲ 관광레저과장 고광호 ▲ 회계과장 박용태 ▲ 환경사업소장 박철훈 ▲ 정보통신과장 조완형 ▲ 노인장애인과장 이용미 ▲ 중앙동장 송민호 ▲ 여성가족과장 김영진 ▲ 교통과장 황규원 ▲ 신백동장 장승호 ▲ 수도사업소장 김선경 (제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아쏘시오홀딩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경제 협력 MOU 2018-06-18 15:05:39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8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체결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응오 화이 쭝(Mr. Ngo Hoai Chung) 베트남관광청 부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서울 단독주택 절반 30년 넘었다 2018-05-30 17:31:08
정릉동이 74.9%(2724동)로 가장 높았다. 이어 종로구 창신동(72.2%·1037동), 동대문구 용두동(71.3%·1443동)과 제기동(70.6%·1785동), 용산구 후암동(70.5%·1064동) 등의 순이었다. 노후 단독주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4610동이 있는 강북구 미아동으로 조사됐다. 성북구 장위동(3722동), 관...
"서울 미아·정릉·창신 등 주택 노후화 가장 심각" 2018-05-30 11:00:00
정릉동(74.9%), 종로구 창신동(72.2%), 동대문구 용두동(71.3%), 제기동(70.6%), 용산구 후암동(70.5%) 등이 꼽혔습니다. 주택수로 따지면 서울 변두리 지역이, 밀집도로 따지면 서울 구도심 지역이 주로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분석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현재 시행중인 정비정책으로는 노후주거지에 대한 정비수요를...
"실거주+임대수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과천 센트레빌` 세대분리 2018-05-28 09:19:05
`롯데캐슬리치`(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실거래가를 조회해본 결과, 세대분리형이 적용된 전용 114.77㎡은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일반형인 114.96㎡ 6억5000만원에 거래돼 이 둘의 차이가 2억원에 가까웠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과천 센트레빌`에 세대분리형 구조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과천 센트레빌, 나인원 한남 등 부동산시장에 부는 고급화 바람 2018-05-24 13:09:14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한양은 올해 하반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에 `청량리 동부청과 한양수자인`(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5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24㎡ 총 1,152가구 규모로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한편 용산구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는 시행사인 디에스한남이 고급 주거 단...
김세용 SH공사 사장 "서울엔 남은 택지 거의 없어...'스마트시티'로 도시재생이 답" 2018-04-27 17:50:37
끓여낸 해장국… 소고기·선지 푸짐서울 용두동에 있는 ‘어머니대성집’은 인근 주민과 고려대 학생, 교직원들이 부담 없이 자주 찾는 해장국집이다. 1967년부터 용두동 사거리 뒷길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50년 맛집이다 보니 멀리서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개업 초기 고려대 학생이었던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