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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식당돌진 사고 운전자는 설운도 아내 2023-10-26 20:37:16
것으로 전해졌다.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 30분께 이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에서 골목의 한 식당을 들이받았다. 차 안에는 설 씨와 설 씨 아들도 탑승한 상태였다. 이 씨는 주행 중 주차된 택시와 보행자를 들이받은 후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과 보행자 등 10명이 다쳤고,...
이태원 풍선효과…마포·강남 인파밀집 '비상' 2023-10-26 18:23:13
경찰서 인력과 경찰기동대 1260명을 배치한다. 특정 골목에서 일방통행 및 양방향 통행을 강제로 유도하는 등 동선 관리에 집중한다. 중요 범죄·대테러 예방을 위해 경찰특공대도 투입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서울시는 각각 2341명과 84명을 현장에 상주시킬 예정이다. 안형준 서울시 재난안전예방과장은 “동선 안내뿐...
"가짜뉴스 사과하면 취하해준다"…이영애, 열린공감TV 고소 2023-10-26 17:21:44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씨는 가짜 뉴스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정씨를 고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 달 넘게 사과와 방송 중단을 기다렸다. 보도 내용이 잘못됐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참된 언론인의 자세라...
이영애, 열린공감TV 대표 고소…"사과하면 취하" 2023-10-26 17:18:59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서울서부지법에 민사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영애 씨는 가짜 뉴스를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정씨를 고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 달 넘게 사과와 방송 중단을 기다렸다. 보도 내용이 잘못됐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참된 언론인의...
BBC, 이태원 참사 1년 조명…"생존자들 여전히 고통" 2023-10-26 15:52:33
수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등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6명의 핵심 피고인은 불구속 상태에서 9개월 넘게 재판받고 있다. B씨는 BBC에 "그들(정부)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고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는 회의를 단 한 번도 열지...
[단독] 이태원 대신 몰릴텐데…홍대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2023-10-26 10:08:42
경찰, 소방 등 285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불법건축물이 밀집한 클럽거리와 레드로드 등에 배치한다. 클럽거리 등 6곳엔 AI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관리에 나선다.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는 합동상황실을 설치해 행정안전부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와 함께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장강호...
다가오는 핼러윈…홍대·이태원·강남역 '특별관리' 2023-10-23 12:33:25
해당한다. 이에 경찰은 시도청의 해당 기능과 마포·용산·강남 등 주요 경찰서를 중심으로 경계강화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7∼28일에는 매일 12개 경찰서 620명과 경찰관 기동대 10개 부대 등 총 1천260명을 취약한 시간·장소에 투입해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인파 분산을 ...
"강남·이태원 홍대, 마약 범죄 '핫스폿'…집중 단속해야" 2023-10-23 07:38:44
경찰에 따르면 공정배 서울 성동경찰서 경위와 김민정 안양만안경찰서 경위 등은 최근 학술지 '경찰학연구'에 실린 '마약 범죄에 대한 공간적 영향요인 분석 -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논문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연구팀이 2020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마약 범죄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마약은 홍대·이태원·강남 클럽서 빈번" 2023-10-23 06:52:42
지적이 제기된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공정배 서울 성동경찰서 경위와 김민정 안양만안경찰서 경위 등은 최근 학술지 '경찰학연구'에 실린 '마약 범죄에 대한 공간적 영향요인 분석 -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논문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연구팀이 2020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마약...
순찰 중 낮잠 들킨 경찰관…청장 표창 추천도 '철회' 2023-10-21 00:03:26
못한 용산경찰서는 서장 추천을 거쳐 A순경에 대한 경찰의날 기념 경찰청장 표창을 상신했다. 경찰청장 표창은 경찰에서 가장 격이 높은 상으로 서장이 추천하면 경찰청 승인을 받아 확정된다. 용산서는 A순경이 직권경고를 받은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표창 추천을 철회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