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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 액체생검 기반 마이크로RNA 진단법 개발 착수 2021-07-12 14:17:47
혹은 위궤양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다. 또 용종이 3mm 이상일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진행하지만, 그보다 작으면 진단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종양의 위치 및 형태 등에 따라 조직검사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클리노믹스는 이와 같은 조직검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액체생검 진단법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는 기...
`최준용♥` 한아름 "대장 전체 절제, 고통에 안락사 요구" 2021-06-08 16:08:33
열었다. 한아름은 "혈변을 봐서 병원에 갔더니 대장에 용종이 3,822개가 발견이 됐다. 대장을 당장 절제하지 않으면 100%암이 되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라고 하더라. 바로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배변 주머니를 차고 있다"고 설명했다. 33세의 나이로 대장을 절제, 평생 24시간 배변 주머니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
NH농협생명, 일반암부터 소액암·9대 고액암까지…특약 통해 예방·진단·치료 종합보장 2021-05-20 15:26:04
대해 위·대장 용종 제거와 갑상샘기능항진증 치료를 보장한다. 또한 전립선과 갑상샘 생체 세포, 조직 일부를 바늘을 이용해 추출하는 바늘생검 조직병리 진단을 받았을 때도 관련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발병 이후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입원, 수술, 항암치료 등의 치료비도 보장한다. 정상세포 손상을...
건강검진 '비용 폭탄' 피하려면…가족력으로 '핀셋 검진' 하세요 2021-05-07 17:28:00
용종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 갑상샘암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굳이 일상적인 검진을 할 필요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이진수·오창모 국립암센터 박사와 박소희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국내 갑상샘암 발병률은 1999년 인구 10만 명당 6.4명에서 2008년 40.7명으로...
유투바이오, 메디피움 판교 검진센터 `유투바이옴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론칭 2021-04-15 09:21:14
특징이다. 분석은 3주 이내 완료되며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 균형 및 장유형, 유산균, 6가지 건강 지표(당뇨, 비만, 알러지/아토피, 자가면역 질환, 장 질환, 대장용종)에 기반한 분석 결과를 알려준다. 결과지는 모바일과 책자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통해...
지노믹트리, 민감도 100%의 대장암 진단 임상 결과 발표 2021-03-25 17:03:20
가족력이 있는 60세 이상 성인, 용종절제 경험이 있거나 염증성 장 질환 경험자 등이 포함됐다. 지노믹트리에 따르면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과 60세 이상 참여자 751명 중 1차(466명) 중간분석을 진행한 결과 대장암을 진단해 내는 민감도(진양성률)가 100%, 질병이 없을 때 ‘없음’으로 진단해 내는 특이도(진음성률)가...
"잦은 육류 섭취, 광범위한 질병 위험↑" 2021-03-05 10:22:50
disease), 대장 폴립(용종), 당뇨병 위험이 높아졌다. 예를 들어, 적색육과 가공육의 하루 섭취량이 70g 이상이면 허혈성 심혈관질환 위험이 15%, 당뇨병 위험이 30% 높았다. ▲ 닭고기 섭취량이 많으면 위-식도 역류 질환, 위염, 십이지장염, 게실 질환, 담낭 질환, 당뇨병 위험이 높았다. 닭고기의 매일 섭취량이...
위·대장 내시경, 건강검진 꼭 챙겨야…복지부, 6월까지 검진 기간 연장 2021-02-05 10:23:18
예방 뿐 아니라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게실, 장결핵, 허혈성 대장염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해 볼 수 있다. 배주환 원장은 "위내시경의 경우 40세 이상이면 2년에 한번, 대장 내시경은 50세 이후 5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으며, 가족력이 있거나 관련 질환이 나타나면 이보다 더 자주 받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AI로 폐암·당뇨 진단' 닥터앤서 사업에 280억 투입" 2021-01-22 09:21:23
결과 대장 용종 판독 정확도가 기존 74~81%에서 92%로 높아졌고, 소아희귀병 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찾아내는 과정도 기존 5년에서 15분으로 단축됐다. 김 차관은 "닥터앤서를 한국판 뉴딜의 스마트의료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하나로 선정했다"며 "향후 4년간 추진할 닥터앤서 2.0에 총 2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변 잠혈 검사, 대장암 위험 예측" 2021-01-20 08:54:10
대장암으로 이행할 수도 있는 대장 용종(polyp) 탐지 능력은 분변 잠혈 검사가 대장내시경을 따라갈 수 없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의 학술지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