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원전 안전 우리 시설로 확인한다 2013-06-16 08:34:42
원자력 안전연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ATLAS는 원전의 원자로 계통과 안전계통 등을 상세하게 축소 제작한 대형 실험시설로, 우라늄 핵연료 대신 전기 가열봉을 이용하므로 냉각재 상실사고 등 다양한사고를 방사선 사고 우려 없이 모의 실험할 수 있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르포> 버팔로가 뛰어노는 페르미랩에 가다 2013-06-14 15:27:33
특히 가속기 주입 물질로 우라늄이 아닌 토륨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원자력발전소와 달리 핵물질로의 전용 등 국제 사회의 민감한 이슈에서 비켜갈 수 있다. 같은 시카고에 있는 아르곤 국립연구소만 해도 핵물리학을 연구하는 시설이기때문에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돼 있지만, 페르미랩은 시민에게 개방될 수 있는...
[마켓인사이트] 한전, 세계 최대 원전연료社 인수전 참여 2013-06-13 17:11:29
독일, 네덜란드 정부가 합작으로 설립한 유렌코는 세계 우라늄 농축원료 시장의 3분의 1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연료인 우라늄을 농축하고 연료로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 정부와 네덜란드 정부, 독일 대기업인 이온(e.on)-rwe 컨소시엄이 지분을 3분의 1씩 나눠 갖고 있다. 지난해 매...
[시론] 송전탑 건설 더 미뤄서는 안된다 2013-06-02 17:22:20
우라늄 원석을 가공한 연료봉으로 발전단가를 낮출 수 있는 원자력도 사고 위험과 폐기물 처리 등 난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나라마다 주요 에너지원은 차이가 난다. 중동엔 석유, 남아프리카엔 우라늄 원석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엔 서해안의 조력 에너지원과 원자력 기술이 있다. 지진에 안전하며 냉각수와...
"대화·협상이 北核저지 최선책"…'한반도 프로세스'는 바람직 2013-05-30 15:30:24
핵 보유국” “핵탄두의 원료는 플루토늄과 우라늄이 있습니다. 북한은 현재 플루토늄을 많게는 65㎏가량 확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핵탄두 하나에 6㎏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 열 개가량의 핵탄두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2007년 6자회담에서 플로토늄 핵시설 폐기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영변 핵시설을...
패터슨 대사 "호주 노조 가입률 14% 불과…기업하기 좋은 환경 갖췄다" 2013-05-20 17:38:10
철광석, 원유, 석탄, 은, 우라늄, 아연, 다이아몬드, 희토류 등 대부분의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알루미늄의 원료인 보크사이트는 세계 2위, 동은 세계 3위 생산국이다. 패터슨 대사는 “포스코 등 한국 기업이 석탄, 철광석, 구리 등 호주 광물 자원에 160억호주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며 “국민연금도 직접투자액...
'파이로 프로세싱' 연구 주도 이한수 원자력硏 박사 "플루토늄 안 나오게 핵폐기물 재활용 가능" 2013-05-07 17:20:01
우라늄-235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경수로·중수로와 달리 고속로는 사용 가능한 연료 범위가 넓다”며 “그만큼 핵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로 프로세싱을 통한 핵연료 재활용과 고속로를 결합하면 ‘이론적으로’ 무한대로 핵연료를 재순환해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3년간 전기를 생산하고...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한·미 원자력협정 2년 연장 의미 2013-04-28 17:28:49
핵 억제력 제공을 약속받았지만, 이제 한국도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 연료 재처리 등 권리를 합리적으로 미국과 의논할 때가 됐다. 그렇다고 미국이 한국의 핵 폐기물에 대한 주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해 담판을 지어야 한다는 감정적인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점에서 한국과 미국이 협정 시한을 2년 연장키로 합...
한미 원자력협정 2년 연장…핵연료 재처리·농축…3개월마다 추가 협상 2013-04-24 17:31:55
열기로 했다.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나 저농축 우라늄 자체 생산권리 확보 등을 두고 한·미 간 입장차가 큰 상황에서 시간을 두고 협의하기로 한 셈이다. 한·미는 지난 16~18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6차 본협상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24일 서울과 워싱턴에서 공식발표했다. 정부 당국자는 “현재 협정문을 완전히 ...
[추창근 칼럼] 물거품된 40년 숙원 2013-04-24 17:10:12
쏟아져 나온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지만 천연 우라늄보다 훨씬 순도가 높은 우라늄235와 핵분열 물질인 플루토늄239를 포함한다. 이를 녹이고 분리·정제하면 곧바로 발전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고 폐기물의 양을 20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사용후 핵연료의 재처리를 못하고 있으니 쓰레기로 월성과 울진, 고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