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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종부세는 공동명의 장기보유공제 없다? 2020-09-10 10:51:15
늘어나기 때문이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고령자 공제를 최대로 받는 만 70세 이상이거나 초고가주택 등 일부 조건을 제외하면 공동명의의 절세효과가 높은 편”이라며 “기재부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양도세완 다른 공동명의 공제 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20억 집 공동명의로 보유한 1주택 노부부, 내년 보유세, 단독명의보다 248만원 더 내 2020-08-24 17:41:56
24일 한국경제신문이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에게 의뢰해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의 보유세를 추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주택자인 만 65세 이상 부부가 15년 이상 아파트를 보유한 것을 가정한 결과다. 지난해 공시가격이 13억6800만원인 서울 잠실 주공5단지아파트(전용면적 82.6㎡)를 부부...
"임대말소 물량 쏟아져 집값 안정" vs "서울 아파트 극소수라 역부족" 2020-08-23 17:54:12
발표는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아파트 임대사업자는 2017년 이후 많이 늘었는데 이들은 8년 임대를 유지해야 주어지는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보기 위해 끝까지 등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상명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도 “서울 아파트를 보유한...
월세전환 늘자 또 땜질처방 "새 임차인 받을 때 전·월세 폭등할 것" 2020-08-19 17:31:01
근거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임대인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월세 수익률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에 월세 전환 증가 속도가 다소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년 뒤 임대료 폭등 사태 벌어질라”하지만 월세 전환이라는 대세를 꺾기는 힘들 것이란 게 부동산업계의 관측이다. 현재...
전세가격 지수 역대 최고…한은 "임대인 월세 선호 등이 요인" 2020-08-09 06:15:00
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센터 팀장은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전월세 전환율은 서울 지역 4∼5%, 수도권 5∼6%, 지방 7∼1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세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현재의 저금리 환경에서 월세가 전세보다 불리하다. 8일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정부 또 '땜질 처방'…의무임대 절반 채우면 양도세 중과 면제 2020-08-07 17:04:10
크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대부분 임대사업자는 10년 임대 유지 시 양도세를 70~100% 감면해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보고 등록한 사람들”이라며 “이런 혜택이 사라지는 건 여전해 불만을 토로하는 사업자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를 없애기로 한...
[집코노미] 계약갱신청구권에 일시적 2주택 비과세도 깨지나 2020-08-07 08:35:23
추징한다. 취득세의 경우 양도세와 달리 세입자의 잔여 계약기간을 고려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급변한 임대차제도와 관련한 집주인과 세입자의 분쟁 외에도 세금을 둘러싼 책임 공방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계약갱신청구권 등 바뀐 임대차제도에 맞춰...
서울 새 아파트 부족…'입주권 몸값' 높아졌다 2020-08-06 16:54:15
포함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종합부동산세 산정 때 입주권이 준공 후 주택으로 산입되기 전 처분하길 원하는 다주택자가 많다”고 말했다. 입주권 가격도 ‘껑충’신축 아파트 입주권의 손바뀜이 활발한 가운데 몸값도 올라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은...
시골 땅에 딸려있는 남의 폐가 때문에…졸지에' 세금폭탄' 2020-08-06 16:46:39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에선 부속토지를 주택으로 보지 않는다”며 “부속토지까지 주택으로 분류해 취득세를 중과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고 했다. 행정안전부는 주택은 다른 가족 명의로 돌려놓고, 부속토지만 소유하는 방식의 편법 절세...
[단독] 작년 15%↑ 올해 21%↑…수도권 주택 '5조 재산세 폭탄' 2020-07-29 17:13:39
어디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정부는 다주택자와 고가 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만 증세 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공시가격 인상 정책은 일반 서민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유세 강화로 경제 위축 우려 커져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