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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에 있는 상가겸용 주택, 용적률·세금 '메리트' 2021-01-10 17:26:16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처럼 경사지에 있는 건물은 지하층을 활용해 임대수익을 높이고 용도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 내 13만 동의 건물과 그 대지 중에는 경사지에 있어 이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많다. ‘경사지는 복이 없다’는 속설에 매몰되지 말고 눈을 크게 떠야 하는 이유다. 우병탁
[집코노미] '일시적 3주택' 중과세 적용 제외한다 2021-01-08 09:31:02
양도분부터 적용하기로 해서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혼란이 컸던 사안에 대해 세금 사고가 일어날 여지는 줄어들게 됐다”며 “다만 법 시행 이전 양도분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 감면주택 조세특례제한법에서 규정한 신축주택이나 미분양주택. 2013년...
분양권 포함 2주택자, 기존 주택 3년내 팔면 양도세 안낸다 2021-01-06 15:00:07
됐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양도세, 보유세, 취득세 등 모든 부동산 세제가 너무 복잡해져 일반인들은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고 불의의 피해를 보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면 세제 전반을 단순하고 간명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비과세 안 된다고?…새해부터 적용되는 최종 1주택 [집코노미TV] 2021-01-05 07:00:01
병탁이 형, 우병탁 세무사(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와 함께합니다. 새해가 되면서 또 세법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어요. 여기 낯선 개념이 등장하는데 최종 1주택이란 개념이 도입됐습니다. ▷우병탁 팀장 말씀하신 문자 그대로인데요. 다주택의 경우에 여러 채의 집을 갖고 있다가 순서대로 팔고 남은 마지막 한...
"출구 꽉 막은 징벌적 세금정책이 가장 큰 문제" 2021-01-03 17:21:02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양도세 부담이 워낙 크기 때문에 보유세를 아무리 올려도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며 “매물을 유도하기 위해 일정 기간 양도세 중과를 면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간의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역세권 고밀개발을...
소송·화해비용도 양도세 계산 때 필요경비로 인정 2021-01-03 17:16:56
변호사 비용이라고 하더라도 승소사례금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당사자로서는 비용처리에 대한 원칙을 미리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취득·보유·양도의 각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가능한 한 자세하게 관련 증빙자료를 확보해두고 비용 소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둬야 한다. 우병탁
우병탁 신한은행 팀장 "1주택자도 알아야 살아남는다" [이슈플러스] 2020-12-30 17:51:33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우병탁 팀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내년 부동산 세제에 달라지는 점들이 참 많은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우병탁 /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이 특히 복잡해졌습니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2년 이상...
분양시장 표준된 전용 59㎡·84㎡…이유는 세금혜택 2020-12-27 17:19:38
주택형을 제외하면 59㎡, 84㎡와 같이 전형적인 전용면적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다만 최근에는 다양한 평면 구조를 원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해 전용 89㎡, 91㎡ 등 비전형적 면적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들도 있다. 결국 부동산과 부동산시장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도 세법을 포함한 부동산법을 공부해야 한다. 우병탁
삼성동·여의도 업무지구 공시지가 20% 급등 2020-12-25 17:00:01
19% 오른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신흥 상권으로 떠오른 성수동 연남동 망원동 등은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꾸준히 개발돼 땅값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보유세 부담 40%까지 늘 수도공시지가 인상 폭이 커지면서 ‘보유세 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 팀장에게 의뢰해 내년도 표준지...
전국 공시지가 10.37%↑…내년 稅부담 더 커진다 2020-12-23 17:37:25
올랐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 시·도가 두 자릿수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보여 상가 등의 보유세 부담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3398만 필지 중에서 선별한 표준지는 나머지 3346만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