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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18일 석간) 2019-01-18 14:00:02
불가피하다 끝내 검찰에서 眞相 규명하게 된 '우윤근 1000만 원' 나랏돈 퍼주기 요지경 직시하고 최저임금 보완 나서라 ▲ 내일신문 = 스스로 권위를 버린 사법부 ▲ 헤럴드경제 = 부총리는 최저임금 차등적용 불가 이유 설명해야 체육계 미투대책 봇물, 현실과 거리 멀어 실효성 의문 (서울=연합뉴스)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1-18 08:00:04
이규진 부장판사 재임용 탈락…"품위 손상" 190117-1035 사회-014323:09 '우윤근 대사 금품의혹' 당사자 "억울해서 우 대사 검찰 고소" 190117-1040 사회-014423:53 양승태 전 대법원장 검찰조사 일단락…조서만 36시간 넘게 검토(종합) 190118-0038 사회-000105:32 추위 물러가자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수도권...
'우윤근 대사 금품의혹' 당사자 "억울해서 우 대사 검찰 고소" 2019-01-17 23:09:14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제기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금품 의혹'의 당사자가 우 대사를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개발업체 C사 대표 장 모 씨는 17일 연합뉴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억울한 상황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우 대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사기·뇌물수수 혐의로 우...
한국당, '불법사찰·국고손실 규명 특검법안' 발의(종합) 2019-01-10 18:10:59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현 정권 인사들을 감찰해 비리 혐의를 발견하고 보고했음에도 청와대는 이를 묵살하고 수사 의뢰도 하지 않았다"면서 "또 공무원의 휴대폰을 사실상 강제적으로 제출받아 감찰 대상 혐의와는 무관한 별건 감찰까지 진행,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靑특감반 의혹' 김태우 내일 세 번째 검찰 소환 2019-01-06 22:09:16
복귀 조처된 김 수사관은 특감반 근무 당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자신이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청와대 특감반에서 근무할 당시 생산한 첩보들이 특감반장과 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靑특감반 의혹' 김태우 조사받고 귀가…"진실 밝혀지고 있어" 2019-01-05 00:51:41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내가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전직 총리 아들이나 은행장 동향 등 민간인에 대한 사찰도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특감반원 시절 직접 작성했다는 첩보보고 문서 목록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검찰, 김태우 중앙지검 사무실 압수수색…'첩보유출' 수사 속도(종합) 2019-01-04 17:58:20
김 수사관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첩보를 보고했으나 묵살됐고, 이 때문에 미운털이 박혀 청와대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 윗선으로부터 민간인 사찰에 해당하는 지시를 받았다고도 폭로했다. 청와대는 이 과정에서 첩보보고 문건을 비롯한 내부기밀이 외부로 새어나갔다며 김 수사관을...
[모닝브리핑]애플 충격에 세계증시 출렁…펠로시, 美하원의장 선출 2019-01-04 06:55:52
김 수사관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 수수 첩모를 보고해 청와대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과정에서 내부기밀이 외부로 새어나갔다며 김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사무실에서 압수한 증거물을 더해 외부 접촉의 사실관계를 추린 뒤 김 수사관을 소환 조사할...
검찰, 김태우 중앙지검 사무실 압수수색…'첩보유출' 수사 속도 2019-01-04 06:01:01
김 수사관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첩보를 보고했으나 묵살됐고, 이 때문에 미운털이 박혀 청와대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 윗선으로부터 민간인 사찰에 해당하는 지시를 받았다고도 폭로했다. 청와대는 이 과정에서 첩보보고 문건을 비롯한 내부기밀이 외부로 새어나갔다며 김 수사관을...
'靑특감반 의혹' 김태우 9시간 조사받고 귀가…"진실 밝힐 것" 2019-01-03 23:21:46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내가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전직 총리 아들이나 은행장 동향 등 민간인에 대한 사찰도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특감반원 시절 직접 작성했다는 첩보보고 문서 목록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