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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용산공원 조성계획 변경 검토…"대통령실 이전 상황과 연계" 2022-09-04 09:05:00
다른 관계자는 "시범 개방 기간에 소통우체통 등을 통해 접수된 국민 의견을 반영해 장군 숙소 내부를 실제 미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꾸미고, 용산공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활용 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용산공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국민 소통...
용산공원 조성 '탄력'…미군, 용산기지의 31% 반환 완료 2022-08-10 06:00:02
우체통 등을 통해 접수한 약 3천건의 국민 의견도 반영됐다. 이에 따라 부분 반환부지는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위탁업무 수행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 아울러 부지 내 기존 건축물은 구조안전성, 공간 활용계획, 역사적 가치 등을 고려한 활용...
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첫날…"이국적" vs "오염 덩어리" 2022-06-10 15:03:15
숙소를 지나 내리막길에 위치한 ‘경청 우체통’ 앞에서 “120년간 국민의 발길이 닿지 못한 용산공원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우체통에 넣기도 했다. 바람공원까지 원 장관의 동선을 따라 가이드가 동행하며 공원 부지에 대한 설명을 했다. 해설 담당자가 “미국풍의 전원 분위기와 초목...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오늘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2022-06-10 08:42:40
스포츠필드 지역은 이미 환경 위해성 저감 조치가 완료된 상황이다. 용산공원의 주요 지점에 용산기지의 옛 사진과 전시물이 설치됐으며 해설사도 배치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경청 우체통'을 비치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입장은 제한되며 주류와 병 음료도 가지고...
日벙커·미군 숙소…120년 만에 열린 용산공원 2022-06-09 17:28:07
공간도 마련했다. 부지 곳곳에 빨간 ‘경청 우체통’을 설치해 엽서를 받는다. 집무실 앞뜰과 연결되는 바람정원에는 방문객의 소망이 적힌 흰색 바람개비를 꽂게 된다. 이 밖에도 공연, 씨앗심기, 가족소풍, 캐치볼 등 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방문일 5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는 입장권이 나오는 대...
120년만에 열린 용산공원…미군숙소 그대로·도심속 전원도시 느낌도 2022-06-09 11:22:53
공원 곳곳에는 붉은색 '경청 우체통'이 설치돼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의견도 받는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실을 직접 볼 수 있어 이미 관람객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복환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9월 임시개방에 앞서...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10일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2022-06-02 11:00:05
시범 개방 기간 행사장 곳곳에 '경청 우체통'을 비치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차 6대를 준비했고 현장 안내 부스 5곳, 다양한 안내 표지판 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의 입장은 제한되며, 주류 및 병 음료도 가지고...
[게시판] 명동 우표박물관, 진돗개 기획사진전 개최 2022-05-23 14:17:13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작년 10월 발행된 '한국의 명견' 기념 우표와 진돗개 모형, 진도 관광지역 사진, 농수특산품 등을 전시한다. 개편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우표 게임,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체험, 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우표 등 진도군 특산품을 증정한다....
용산공원 부지 25일부터 시범개방…대통령 집무실 앞뜰도 관람(종합) 2022-05-19 14:30:18
시범 개방 기간 행사장 곳곳에 '경청 우체통'을 비치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120여년만에 국민에게 돌아오는 용산공원 부지를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청사진을 국민과 함께 그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5일부터 용산공원 부지 시범 개방…대통령 집무실 투어해볼까 2022-05-19 14:07:53
행사장 곳곳에는 ‘경청 우체통’을 비치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기지가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용산공원이 미래 국민소통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