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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트롯' 한이재, 홀로 떠난 즉흥 여행 살짝 엿보니… 2021-11-12 17:11:38
한이재는 1년 뒤에 편지가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을 글로 써 내려가며 여운을 안겼고, "한이재만의 노래를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앞으로의 바람까지 전했다.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자신만의 일기를 팬들에게 보여준 한이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잠시 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의 콤비, 변신 열전은 계속된다” ‘원더우먼’ 이하늬X이상윤, 족뱅이 배달부 변신 감행한 이유는? 2021-10-27 09:39:53
채 빨간 우체통을 사이에 두고 심각한 표정을 드리우고 있는 장면. 조연주가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는 듯 궁금증 가득한 표정을 드리우는 데 이어, 한승욱 역시 허리에 손을 올리고 이내 팔짱을 끼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족뱅이 배달부로 변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어떠한 고민에 빠진...
경기 안산시, 오는 10월부터 한 달간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진행 2021-09-29 16:37:29
극복 희망메시지 달기’와 ‘느린우체통 추억엽서 보내기’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대부해솔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돼 해안선을 따라 낭만적인 해안과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안산9경(景)’ 중 한 곳인 산책길이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황치열,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콘셉트 포토 공개…`쓸쓸↔먹먹` 오가는 독보적 이별 감성 2021-09-03 10:40:03
눈망울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벤치와 빨간 우체통 등 감성적인 오브제와 어우러지며 아련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특히 누군가의 소식을 기다리는 듯 황치열 앞에 놓인 빨간 우체통이 애틋한 감성을 덧칠하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 이후 5...
"우체국 택배, 소포로 불러주세요"…20년 만에 명칭변경 2021-06-30 12:00:00
일반편지는 우체통에 넣으면 배달되지만, 소포는 등기우편처럼 우체국에서 접수하면 받는 사람에게 배달된다. 1999년 8월부터 국민들의 물류 수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 소포를 접수하는 방문 접수 서비스가 시행됐으며, 2001년 2월부터 방문 접수 서비스 브랜드 명칭을 '우체국택배'로 사용해왔다....
아이콘 김진환,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스핀오프` 출연 확정 2021-06-25 12:00:00
실시간으로 이야기하는 `꿀단지 우체통` 코너 등이 그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김진환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은 물론 그간 갈고닦은 연기력까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콘과 그의 팬들뿐 아닌 공연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에게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기 충분하다. 지난 2008년...
‘반가운 열일 행보’ 백아연, 여름 컴백 예고→`온에어 스핀오프` 공연 출연 확정 2021-06-18 14:30:12
극장`, `별사탕 오락실`, `꿀단지 우체통` 등 스타와 팬들을 끈끈하게 이어줄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됐다. 백아연은 극중 `달달한 라디오`의 DJ를 맡아 글로벌 팬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특유의 청아한 음색, 가창력과 연기력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 속에서도 백아연은 뮤지컬...
BJ보겸, 성형수술 후 "얼굴 공개 안 할 것…'여혐' 낙인 교수 고소" 2021-06-14 09:31:13
후 우체통을 뒤져보면 법원에서 뭐 와 있지 않을까? 조만간 어떻게 보면 실제로 얼굴 면대면으로 볼 텐데 우리 길게 보죠?"라고 덧붙였다. 보겸은 '여혐'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후 "새 사람이 되겠다"며 성형수술 후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보겸은 성형수술 상담 내용을 공개하면서 수술 이유에 대해 "아무 생각...
강하늘 "누군가를 기다렸던 청춘의 기억…그러면서 성장하는 설렘 담았죠" 2021-04-27 17:09:53
“우체통 앞에서 편지를 보낼까 말까 고민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뭔가 일을 벌이려고 하다가 이게 될지 안 될지 잠시 망설이는 거죠. 청춘의 그런 기분, 좋은 설렘이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영호의 기다림은 ‘12월 31일 비오는 날’이라는 낮은 확률의 약속으로 인해 더 막연하고 길어진다. 영화엔 매년 이날이 되면...
[단독] '마포1번가' 홍보물 급철거에…1100만원 혈세 낭비 2021-04-02 14:34:02
홍보물 제작현황에 따르면 마포구는 현수막, 우체통, 전단지, 홍보배너 등을 제작하는데 총 1168만원을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수막 설치에 350만원, 우체통 설치 175만원, 메모판 236만원 등이다. 스티커·열쇠·포스트잇 홍보물도 제작했고 110만원을 썼다. 18000장의 전단지를 만드는데도 86만원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