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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티켓 웃돈만 80만원 주고 샀는데 어쩌나"…피눈물 2024-05-17 18:22:14
문제는 김호중이 뺑소니와 음주운전 의혹에 휩싸이면서 공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공연이 무산되면 주최 측으로부터 환불 조치는 받겠지만 정가로 환불을 받는다. 되팔이에게 준 웃돈은 받을 길이 없다. 음주운전 의혹이 터지자 기존 티켓값과 큰 차이가 없는 20만원대에 양도한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공연이 무산될...
'뺑소니' 김호중 측 "공연은 예정대로" 2024-05-17 17:11:43
운전 의혹까지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3)이 18일부터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에 "내일 창원에서 열리는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은 18∼19일 창원...
김호중 측 "내일 창원 공연 예정대로 진행" 2024-05-17 17:11:24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뺑소니만으로도 처벌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사고 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자백을 사실도 알려졌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뒤인 10일 오후에야 경찰에 출석해...
'뺑소니' 김호중 변호인 알고보니…文 정부 검찰총장 대행 2024-05-17 15:38:30
또한 매니저로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건 소속사 대표의 요청이었다고 해명했다. 김호중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흥업소는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회원제 운영 고급 유흥업소로 홍보되는 걸로 알려졌다. 김호중이 음주를 하지 않았음에도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 부분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유흥업소 측은...
20일부터 보험 적용되는 진료 받으려면…신분증·전자서명 제시 2024-05-17 15:16:51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행정·공공기관 발행 증명서다. 간편인증 등 전자서명인증서와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할 수도 있다. 미성년자 등 본인 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땐 기존처럼 주민등록번호를...
공수처장 청문회…각종 편법·특혜 여야 한 목소리 '질타' 2024-05-17 15:06:55
말했다. 배우자 운전기사 채용 논란을 두고 "변호사 중에 처음 개업하다 보면 사업성이 불안해서 부인이 같이 근무하는 경우는 있다고 들었는데, 후보자는 판사로 20년 근무를 하다가 개업하지 않았나. 사건수임 걱정을 할 이유가 없는 게 현실"이라며 "자질이 굉장히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2024-05-17 14:12:55
운전자 바꿔치기 등을 지시했다고 주장하고 음주운전을 한 일은 절대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는 배경이 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김호중 팬들은 그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표현하며 "콘서트를 찾아 응원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호중은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구치소 수감 중이던 50대 사망…유족 "온몸에 멍" 2024-05-17 13:39:15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전날 대구구치소로부터 A가 고혈압으로 숨졌다고 전해 들었다"며 "시신을 보니 온몸에 멍이 들어 있어 폭행 정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A씨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방교정청...
음주운전 아닌 음료운전?…김호중 "대리로 귀가·50분 후 운전" 2024-05-17 11:29:01
소속사 측은 운전자 바꿔치기 등에 대해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해명대로라면 김호중은 콘서트 직전이라 체력관리가 가장 시급한 상황에서 운전조차 본인이 직접 할 수 없는 피곤한 상태임에도 소속사 대표가 지인들과 있는 술자리에 참석한 셈이다. 게다가 귀가해 휴식을 취하는 것...
"또 음주운전"…만취 역주행 사망사고 낸 방송인 '징역 2년' 2024-05-17 10:15:38
지난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과거 벌금형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했고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해 죄의 무게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