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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주유소...국산 화물창 배 뜬다 [뉴스+현장] 2023-05-10 19:23:09
고래는 이 선박을 만든 HD현대중공업이 있는 도시, 울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10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진행한 명명식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루 웨일호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553억원(정부 147억원)을...
'K-화물창' 기술 녹인 LNG 벙커링 전용 '블루 웨일호' 뜬다(종합) 2023-05-10 18:15:28
참석한 가운데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블루 웨일호 명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동해바다에 떠 있는 블루 웨일호에 힘차게 샴페인을 던지면서 한국형 화물창 기술 실용화의 출발을 알렸다. 블루 웨일호는 이날 한국가스공사로 인도된 뒤 해상에서 연료를 주입하는 LNG 벙커링 전용...
뱃고동 울린다…살아난 조선업 전방위 지원 2023-05-10 14:07:01
뜻의 블루 웨일(Blue Whale)로 정해졌다. 10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진행한 명명식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루 웨일호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553억원(정부 147억원)을 투입하여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K-화물창' 기술 녹인 LNG 벙커링 전용 '블루 웨일호' 뜬다 2023-05-10 13:30:02
이날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블루 웨일호 명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블루 웨일호가 한국가스공사로 인도되면 해상에서 연료를 주입하는 LNG 벙커링 전용 선박으로의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앞서 블루 웨일호는 2020년부터 3년간 총 553억원을 투입해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됐다. 국내 조선산업이 2004년부터...
"촌구석에 스타벅스 생겼다"…시골 마을 흔든 삼성 효과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5-02 06:00:03
용접공·파워공 등으로 북적인다. 과거 울산·통영·군산 조선소에서 근무한 근로자들 상당수가 이곳으로 모여들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의 올해 투자로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전망이다. 2019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투자 취업유발계수는 9.9명이다. 투자 취업유발계수는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 "車산업 대전환…R&D·세제 적극 지원" 2023-04-11 18:32:39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과 별도 환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설 연휴가 끝난 후 열흘에 한 번꼴로 기업 현장을 찾고 있다. 2월 1일 경북 구미에 있는 SK실트론 공장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울산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기공식, 현대차 울산공장,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사설] 대통령의 잇따른 기업 방문…투자 활성화, 현장에 답이 있다 2023-04-11 17:54:48
군산조선소를, 3월엔 울산의 에쓰오일 석유화학복합시설(샤힌 프로젝트) 기공식과 현대차 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이달에도 지난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4조원대 신규 투자 협약식을 지켜봤다. 반도체, 전기차, 최첨단 OLED, 친환경 선박 등 한국 경제의 미래가 걸린 전략산업을 하는 기업을 지원해 투자...
[단독] 한화토탈, 15일부터 '4조2교대'…MZ발 근무혁명 2023-04-05 19:22:46
수 있습니다. 결국 4조2교대 사업장으로 인재들이 몰려가게 될 것이고, 근무 조건이 열악한 곳들은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앞서 조선업이 2조2교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24시간 조선소가 가동되지는 않지만 야근이나 특근 등이 과도한 실정입니다. 조선업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도 이같은 근무 형태와...
LNG 운반선 수주 '싹쓸이'…부활의 뱃고동 울린 K조선 2023-04-03 16:26:16
도크(물웅덩이 형태의 선박 건조 시설)에서 이뤄진다. 울산 조선소 내 10개 도크는 40~50개의 선박으로 꽉 찬 모습이었다. 많게는 1200t 규모의 대형 블록을 한 번에 실어나를 수 있는 ‘트랜스포터’가 조선소 곳곳을 분주히 오갔다. 아파트 36층 높이(109m)의 ‘골리앗크레인’ 8대도 프로펠러 등 선박 부품들을 바삐...
현대미포조선, 중형 PC선 4척 2천401억원에 수주 2023-03-31 09:56:22
총 2천40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 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월까지 중형 PC선을 11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4척을 추가하면서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PC선(27척)의 절반 이상을 거머쥐었다. 현대미포조선은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