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에도 멈출 수 없다…동해해경청 인명구조 훈련 2018-10-19 17:35:45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경북 영덕군 강구항과 강원 삼척 인근 바다에서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파고가 높고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날에 맞춰 했다. 윤병두 동해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일선 서장, 경비구조과장 등 지휘부가 직접 참여해 새 연안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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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주의보에도 멈출 #훈련

[경찰팀 리포트] 詩 쓰는 첫 여성 해양경찰서장… "詩도 치안도 현장에 답이 있죠" 2018-09-07 18:46:53

경찰서장을 만나다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 "사회의 어두운면 조망하는 시인과 경찰은 비슷" [ 장현주 기자 ] “시인과 경찰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비슷하죠.”박경순 경북 울진 해양경찰서장(56·사진)은 시인 출신 경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1년 시 전문지 《시의 의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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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팀 리포트

'안전한 바다 만들자'…인천서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2018-09-07 11:20:01

각종 해양사고 예방정책을 추진하고, 실제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구조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 신동삼 통영해경서장(총경)이 녹조근정훈장을, 김상대 울진해양경찰서 507함장(경감)이 근정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국민 안전을 위해 극한 상황에서도 위험을 감수하며 출동하는 해양경찰관의 삶을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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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바다

해양경찰 최초 여성 서장… 박경순 울진서장 2018-08-20 18:47:15

여성 해양경찰서장이 나왔다. 주인공은 울진해양경찰서 총경 박경순 서장(56·사진)이다.박 서장은 20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직원들과 한마음이 돼 안전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정의롭게 법을 집행하고 국민과 소통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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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 최초

해경 최초 여성서장…박경순 울진서장 "정의롭게 법 집행" 2018-08-20 11:51:26

법 집행"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해양경찰 65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해양경찰서장이 나왔다. 주인공은 박경순(56) 총경으로 20일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서장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인천 출신인 박 서장은 1986년 역시 해경 역사상 첫 여경에 임용됐다. 2006년 경감으로 승진한 뒤 해경학교 교수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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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최초

태풍 '야기' 북상에 경북 동해안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2018-08-11 11:23:42

= 포항해양경찰서와 울진해양경찰서는 11일 14호 태풍 '야기' 북상에 따라 15일까지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연안에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하고 경북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과 어민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위험예보 주의보는 높은 파도 등으로 연안에서 사고 발생 우려가 클 때 발령된다. 태풍 야기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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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야기

포항 앞바다서 예인선 침수…인근 항구로 무사 이동 2018-08-09 16:56:24

침수됐으나 인근 항구로 무사하게 이동했다. 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동쪽 약 6㎞ 해상에서 경남 삼천포 선적 112t급 예인선 H호 앞부분에 바닷물이 들어왔다. 3명이 탄 이 배는 같은 날 오전 11시께 부산에서 출발해 울진 후포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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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앞바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