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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 기업으로" 2013-10-25 15:03:13
원유운반선(vlcc) 2척을 동시에 진수하고 극초대형 원유운반선(ulcc), 액화천연가스 재기화 운반선(lng-rv) 등 다양한 선종에서 세계 최초 건조 기록을 쌓아왔다”며 “하지만 지난 40년간의 성공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 epcic(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 업체가 되기...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대우조선해양 해외 블록공장, 조선 노하우 수출 2013-10-11 07:01:13
총 130만㎡ 규모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입고시킬 수 있는 가로 410m, 세로 95m 규모의 독 2기가 설치돼 있다. 선박에 남아 있는 연료(잔유) 처리 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조선소 지분은 현재 오만 정부가 100% 소유하고 있지만, 운영은 대우조선이 책임지고 있다. 30년 이상 조선소를 경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유가증권 기업공시] (2일) 동북아2호선박투자회사 등 2013-08-02 22:56:43
맺은 67억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대선계약 해지. ▲벽산건설=오는 12일 예정된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9월30일까지 연기. ▲삼양홀딩스=비엔엠유통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 ▲stx팬오션=강덕수 대표 사임으로 대표이사가 유천일 단독 대표로 변경.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유가증권 기업공시] (26일) 대창 등 2013-07-27 00:32:54
원유운반선 매매 계약 체결. ▲삼환기업=본사 사옥 매각 관련 퍼시픽투자운용(pamco)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조회공시 답변. ▲서원=비철금속 구리선물 및 원달러 선도거래에서 177억원 규모 손실 발생. ▲한국가스공사=민영우에서 장석효로 대표이사 변경. ▲한화타임월드=이랜드리테일에...
LNG선까지…대우조선해양 '수주의 달인' 2013-07-01 17:16:25
당시 안젤리쿠시스는 9만8000급 원유운반선을 대우조선에 발주하면서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안젤리쿠시스는 lng운반선 13척 등 총 50여척의 선박건조를 대우조선에 맡겼다. 고 사장은 “안젤리쿠시스는 대우조선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백석현 SK해운 사장 "대륙간 셰일가스 수송 계약 따내…에너지 메이저와 파트너십 강화" 2013-06-17 17:28:53
급유하는 벙커링이 글로벌 점유율 1위로 매출의 40% 이상이고 탱커(원유 및 제품 운반선)가 30%, 가스선(lpg lng선) 12%, 벌크선 18% 등이다. 작년 2조51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높은 해운 불황의 파고로 인해 835억원 당기순손실을 냈다. 백 사장은 “대기업 계열이라 내놓고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역시나 어려운...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한진중공업 최성문 사장 "대한민국 조선1번지 영예를 반드시 되찾겠다" 2013-05-29 15:30:40
학생호와 국내 최고 석유시추선, 자동차운반선, 화학제품운반선을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드릴십과 동양 최초의 멤브레인형 lng선, 독도함, 국내 최초의 국적 쇄빙선을 건조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 사장은 이 같은 선박건조 기술력과 경험을 살려 다시 한번 고부가가치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불황 파도 거세지만 석유제품운반선 수주는 '순항'…중형조선소 도크 채운 '미스터 PC' 2013-05-02 17:35:38
< mr pc : medium range product carrier·중형석유운반선 > ‘미스터 pc를 잡아라.’ 원유 대신 정제가 끝난 나프타와 휘발유 등에 대한 운반 수요가 늘면서 ‘mr pc’로 불리는 석유제품 운반선이 조선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이 배는 나프타와 휘발유, 경유 등을 3만~5만t씩 운반하는 중형(medium range)...
현대상선, 2천억원 규모의 원유장기운송계약 2013-04-10 18:00:12
현대상선[011200]은 에쓰오일과 2천억원 규모의원유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열린 계약체결 행사에는 유창근 현대상선사장과 류열 에쓰오일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한번에 30만t을 실어나를 수 있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투입해...
현대상선-에쓰오일, 원유운송 장기계약 2013-04-10 17:01:20
1600만의 원유를 운송해주는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2000억원 규모다. 다음달부터 5년간 중동지역에서 울산 온산항으로 원유를 옮길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30만dwt(적재할 수 있는 수)급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