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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2-25 15:00:02
홍해인 [올림픽] 믿음직한 파일럿 원윤종 02/25 14:16 서울 조현후 [올림픽] 김경애 '딜리버리는 신중하게' 02/25 14:17 서울 안정원 [올림픽] 영미.경애 파이팅 02/25 14:17 서울 홍해인 [올림픽] 초조하게 기다리는 주행 결과 02/25 14:24 서울 강민지 꽃봉오리 피우는 갯버들 02/25 14:25 서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8-02-25 15:00:01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33)-전정린(29·이상 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김동현(31·강원도청) 팀은 24∼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6초 38로 전체 29개 출전팀 중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Rs9KlDAMM ■...
[올림픽] 봅슬레이팀 이구동성 "짜장라면, 치킨, 피자, 집밥 먹고 싶어" 2018-02-25 14:48:40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은메달)을 손에 넣은 원윤종(109㎏), 전정린(102㎏), 서영우(104㎏), 김동현(104㎏)은 모두 몸무게가 '세 자릿수'다. 봅슬레이에서는 선수들과 썰매를 합한 무게가 더 나갈수록 가속도가 많이 붙어 최대 속도가 빨라진다. 4인승의 경우 선수들과 썰매를 합친 무게가 최대...
[올림픽] 원윤종 봅슬레이 시작한 이유는…"임용고시 가산점 준대서" 2018-02-25 14:41:40
큰 힘이 됐던 것일까. 원윤종은 2인승보다 절대 약세로 평가받던 4인승에서 결국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뤘다. 어머니가 '봅슬레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건 2010년이었다. 성결대 체육교육과 4학년생 원윤종은 체육 교사를 꿈꾸고 있었다. 이런 그가 어느 날 불쑥 "엄마, 봅슬레이라는 겨울 스포츠가...
[올림픽] 기적 일군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넷이 뭉치면 더 강합니다" 2018-02-25 14:21:37
한다. 하지만 한국 봅슬레이팀은 달랐다. 파일럿 원윤종은 "개개인의 기량은 유럽, 북미 선수들을 앞서지 못한다. 하지만 네 명이 뭉치는 힘은 우리가 강하다"며 "선수 네 명뿐 아니라, 코칭스태프, 연맹, 후원 단체 등 많은 분이 함께 만든 은메달"이라고 말했다. 2인승 파일럿이지만, 4인승에서는 브레이크맨으로 이동...
[그래픽] 2018 평창 메달리스트- 봅슬레이 오픈 4인승 대표팀 2018-02-25 14:00:05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33)-전정린(29·이상 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김동현(31·강원도청) 팀은 24∼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6초 38로 전체 29개 출전팀 중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2018...
[올림픽] 이총리 "여자컬링, 예기치 못한 기쁨 올림픽 내내 줬다" 2018-02-25 13:31:02
용기를 주셨다. 이용 감독, 김동현·서영우·원윤종·전정린 선수, 감사드린다"고 역시나 감사를 표현했다. 이 총리는 이번 주말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여러 개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전날 이상호 선수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자 "한국, 5개 종목에서 메달 획득.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 청년...
[올림픽] 이용 총감독이 털어놓은 원윤종 눈물·봅슬레이 4인승 도전기 2018-02-25 13:29:22
스토리도 소개했다. '파일럿'(썰매 조종수) 원윤종은 2인승 경기에서 6위에 그친 뒤 통곡을 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한다. 늘 듬직하던 '맏형' 원윤종도 궁극적인 목표이던 올림픽에서 거둔 실망스러운 성적에 억장이 무너졌다. 이 총감독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 달래주려다가 말았다. 그렇게 눈물로 ...
올림픽 마지막 날, 한국 은메달 2개 '실버 데이'…종합 7위 2018-02-25 13:21:50
나온 것이다.봅슬레이 4인승에서도 은메달이 나왔다.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인 원윤종·전정린·서영우·김동현은 이날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3·4차 주행에서 48초89와 49초65를 기록, 4차시기 합산 3분16초38을 기록, 독일의 니코 발터가 이끄는 팀과 100분의 1초까지 같아 공동 은메...
[올림픽] '불모지'였던 한국 썰매, 평창서 '꿈은 이루어졌다' 2018-02-25 12:42:00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는 봅슬레이 2인승에서 6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4인승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집중하느라 2인승 출전권까지 포기한 전정린(29), 김동현(31·이상 강원도청)이 있었다. 이들 4명은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 나와 독일 팀과 함께 값진 공동 은메달을 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