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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사고 재발 막는다"…원안위, 안전관리자 교육 강화키로 2020-05-15 16:36:37
안전관리자 교육 강화키로 119회 회의서 '원자력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확정…내년 상반기 시행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해 서울반도체[046890]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고자 방사선 안전관리자가 받아야하는 교육이 강화된다. 방사선 안전관리자는 지금껏 선임 전에 한 번만...
더 복잡해진 고리1호기 '해체 셈법' 2020-04-30 16:56:45
없어지게 됐기 때문이다.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고리1호기 등 원전 해체계획서 작성 때 필요한 주민 의견 수렴을 주도하는 ‘주관 지자체’를 없애도록 한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중 국무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원안위 관계자는 “법제처 심사는 이미 끝났고 이달 중 국무회의에 개정안을 올릴...
지자체간 힘겨루기에서 부산 기장군 판정승…'해체 셈법' 더 복잡해진 고리1호기 2020-04-30 14:09:46
없어지게 돼서다.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고리1호기 등 원전 해체계획서 의견수렴 과정에서 '주관' 지방자치단체를 없애는 내용의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중 국무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원안위 관계자는 "법제처 심사는 이미 끝났고 다음달 중 국무회의에 오를 예정"이라며 "통과 즉시 법...
'규정 미준수' 방사선 이용 업체 2곳에 과징금 1억2천만원 2020-04-24 17:39:45
1억2천만원 원자력안전위, 118회 회의서 표결로 행정처분 확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방사선 안전 관리 규정을 위반한 업체 두 곳이 총 1억2천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일 열린 118회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방사선 이용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안'을 심의·의결했다. A업체는...
원자력연, 30년간 방폐물 '모르고' 방출…인재넘어 '총체적부실' 2020-03-20 12:55:59
내의 모든 원자력이용시설 주변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안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원자력연의 위반 사항을 통보하고, 이달 중에 행정처분 등 조치 결과에 대한 회신을 요청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원자력연의 이행계획에 대해 반기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안위는 이번 위반사항은...
"원자력연 운영 미숙으로 방사성물질 방출…30년간 방출 반복"(종합) 2020-03-20 10:53:56
이전에는 원자력연 외부 방사선 환경조사에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26일 방출의 경우 10월∼11월 강수량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의 일부가 부지 외부까지 흘러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자연증발시설은 그동안 운전자들이 지하저장조 외에 바닥배수탱크가 별도로 설치돼 있다는...
"원자력연 운영 미숙으로 방사성물질 방출…30년간 방출 반복" 2020-03-20 09:59:47
원안위는 조사 결과와 관련해 과기정통부가 원자력안전법 등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해 조치할 계획이며, 원자력연은 안전성 강화대책의 세부이행 계획을 수립해 원안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안위는 지난 1월 22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자연증발 시설에서 세슘-137, 세슘-134, 코발트-60 등 인공방사성...
[속보] 대전 원자력연 작년 방사성 물질 방출…"방사능 농도 59배" 2020-01-22 14:34:23
한편 원자력연구원에선 수년째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8년 1월과 11월에는 각각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2011년에는 하나로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도 있었다. 또 연구원은 허가를 받지 않고 핵연료를 쓰거나 방사성폐기물을 몰래 묻는 등...
"대전 원자력연 시설서 지난해 방사성 물질 방출…원인 조사중"(종합) 2020-01-22 14:25:15
한편 원자력연구원에선 수년째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8년 1월과 11월에는 각각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2011년에는 하나로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도 있었다. 또 연구원은 허가를 받지 않고 핵연료를 쓰거나 방사성폐기물을 몰래 묻는 등...
원안위, '피폭사고' 서울반도체에 과태료·과징금 4천만원(종합) 2019-12-24 15:52:37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서는 과징금 3천만원 처분을 내렸다. 원안위는 "방사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진단, 방사선 작업 기록 관리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방사선 이용기관 실태점검도 확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방사선 안전 관리 규정을 위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