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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지방(플루토늄 추출 우려없는…) 2013-01-21 15:06:58
<<20일 오전 6시35분 송고한 연합 지방 '플루토늄 추출 우려없는 핵폐기물 재처리공정 개발' 제하 기사 본문 여섯번째줄 '핵 확산'을 '핵 비확산'으로 고칩니다.>> 플루토늄 추출 우려없는 핵폐기물 재처리 공정 개발 원자력硏, 시험시설 5월 완공…사용후 핵연료 문제 해결 플루토늄 추출...
'영업이익률 65%'..전력난에도 火電사업자는 '대박' 2013-01-21 05:59:08
낮은 단가가 적용되는 원자력발전의 운영 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이 기간에 영업이익이 3.6%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2.7% 포인트 하락했다. 2011년 9.15 순환단전 사태 이후 전력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산업체뿐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일제히 추위와 더위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면서 절전에 동참해왔지만 정작...
플루토늄 추출 우려없는 핵폐기물 재처리 공정 개발 2013-01-20 06:35:05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핵폐기물 처리 문제는 원자력 사용국들이 갖고있는 공통의 고민"이라면서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사용후 핵연료 문제를 해결하고 원자력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
한수원, '고리원전 마약' 등 지난해 85명 징계 2013-01-16 06:07:16
등으로눈총을 받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이 한 해 동안 80명이 넘는 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수원 자체감사 업무 보고서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해 강력한 감사를 펼친 결과 85명에 대한 비위를 적발해 인사 조치했다. 이는 2007년~2011년 5년 동안 적발한 82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특히...
한수원, 원전 본부장 사내외 공모 2013-01-13 14:18:14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원전산업 종합 혁신방안'에 따라 조직과 인적 쇄신을 위해 사내외에서 원전 본부장과 처장급 간부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페이지(www.khnp.co.kr)에서 14일 공고를 내며 2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
인수위, 정부사업 '구조조정' 검토 … 13일 기재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 2013-01-13 09:01:00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했던 행복주택을 연간 4만 가구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입주 물량 기준 연 15만 가구씩 늘리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보훈처는 참전용사 보상 확대, 미송환 국군포로 귀환 추진, 유해발굴 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사업 계획을 제출한다.원안위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안을...
<전기요금 `현실화(?)'…국민 부담은 커져> 2013-01-09 18:07:53
보는소비자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2011년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순이익은 한국수력원자력 6천622억원, 한국중부발전 834억원이다. 차기 정권의 정치적 부담을 줄이고 겨울철 전력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점이 현 정부 임기 말에 `기습 인상'을 단행한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번 인상은...
한전원자력연료, 미국에 핵연료기술 첫 수출 2013-01-09 16:24:08
원자력연료는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설계·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국내에서 가동중인 23기의 원전에 필요한 핵연료를 전량 생산해공급하고 있다.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계약규모도 크지만 원전 선진국인 미국에 하드웨어가 아닌 원자력 소프트웨어를 수출했다는 것에 의미가...
<표1> 2012년 한국기업 신용등급 조정 내역 2013-01-08 04:56:08
│한국수력원자력 A→A+ │중소기업진흥공단 ││ │→Aa3 │한국서부발전 A→A+ │A+→AA-││ │현대모비스 Baa2→Baa1 │한국남부발전 A→A+ │현대자동차 BBB→BBB+││ │현대자동차 Baa2→Baa1 │한국중부발전 A→A+ │기아자동차 BBB→BBB+││ │기아자동차 Baa2→Baa1...
韓 신용등급 오르자 기업도 덩달아 격상…7년래 최고 2013-01-08 04:56:00
올렸다. 도로공사, 전력공사, 가스공사[036460], 수력원자력, LH공사 등공기업들도 S&P 평가에서 국가신용등급 개선 혜택을 봤다. 대기업에서는 현대자동차[005380] 계열이 선전했다. 현대차, 기아차[000270]는 모든 평가사로부터, 현대모비스[012330]는 무디스ㆍS&P, 현대캐피탈은 무디스ㆍ피치로부터 각각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