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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닥터 코퍼...풍산 “2분기부터 실적 급반등” 2024-05-03 14:56:02
구리가 전선의 원자재입니다. 반대로 구리 광산들은 노후화되어 생산량이 줄거나 운영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폐쇄까지 되고 있어 수요와 공급 간 균형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풍산은 또 국내 유일의 탄약, 포탄 제조업체인데, 방산사업은 어떻습니까? <기자> 풍산의...
AI發 '전력 슈퍼사이클' 온다…한달새 두배 넘게 오른 전선株 2024-04-30 18:26:59
핵심 원자재인 구리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전선업계는 통상 수주 시 구리가격 상승에 따라 판매가격 연동이 가능한 ‘에스컬레이터’ 조항을 적용하고 있다. 전선값의 90%를 차지하는 구리가격이 급등하면서 실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선물(3개월...
"원자재값이 발목…내년까지 고금리" 2024-04-26 18:38:34
“디스인플레이션의 핵심 요인인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벽에 부딪혔다”며 “이는 올해와 내년에도 각국의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집계하는 원자재가격지수는 올해 3%, 내년 4% 하락하는 데 그쳐 2015~2019년 평균보다 약 38% 높은 수준을...
BHP '구리광산 공룡' 되나…경쟁사 인수합병 추진나서 2024-04-25 18:09:21
28%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인 값이다. BHP가 앵글로아메리칸 인수를 추진하는 배경엔 구리 광산이 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구리 주요 산지인 남미에서 대규모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남미 광산을 확보하기 위해 앵글로아메리칸을 인수한다는 설명이다. BHP는 앞서 지난해 5월 호주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땅 매물 나오면 손사래'…쏟아지는 부실 사업장 2024-04-25 17:32:23
실현 가능성이 없단 얘기죠.] 고금리와 높은 원자재값 영향에 공사비가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PF 대출을 내준 금융사들이 손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부실 사업장이 쏟아져 나오면 과잉 공급으로 인한 시세 교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영, CG...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경쟁사에 인수 제안…원자재 공룡 탄생하나 2024-04-25 15:38:06
340억달러에 28%가량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인 값이다. BHP가 앵글로 아메리칸 인수를 추진하는 배경엔 구리 광산이 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구리 주요 산지인 남미에서 대규모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남미 광산을 확보하기 위해 앵글로를 인수한다는 설명이다. BHP는 앞서 지난해 5월 호주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美·中 전력 소비 폭발…구리 수혜株 담아라" 2024-04-24 18:12:19
값은 앞으로 더 오를 겁니다.” 권동우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 부장(사진)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랩어카운트 전문 프라이빗뱅커(PB)인 그는 혼란한 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구리 등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원자재를 담으라고 조언했다. 권 부장은 “미국은 리쇼어링과 인공지능(AI) 산업...
신반포22차 공사비 1300만원 '역대 최고' 2024-04-21 18:50:17
3.3㎡당 569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후 원자재값이 폭등하고 인건비, 안전 관리비 등이 크게 늘자 현대엔지니어링이 3.3㎡당 1390만원의 공사비를 제시해 논란이 일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 7년간 공사비 원가가 크게 오른 부분을 반영했고 소규모 단지여서 원가 부담이 큰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조합은...
P&G, 소비자 수요 강세로 연간 이익 전망 상향 2024-04-20 01:29:45
P&G(Procter & Gamble)는 낮은 원자재 가격과 특히 미국과 유럽의 소비자들이 값비싼 Tide 세제와 Dawn 주방세제를 계속 구매하는 가운데 연간 이익 전망치를 높였다. P&G의 3분기 순매출이 분석가들의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최고점에서 하락하는 원자재 가격의 혜택을 바탕으로 순익을 높일...
지난해 손실 구간 진입한 ELS 6.6조…대부분 홍콩 H지수 관련 2024-04-19 08:22:41
전년(16조5000억원)보다 4000억원(2.4%) 줄었다. 상환액은 19조6000억원으로 전년(11조8000억원)보다 7조8000억원(66.1%) 늘었다. DLS는 기초 자산으로 금리, 신용, 원자재, 환율 등을 활용하는 증권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주요국 증시가 역사적 고점에 도달한 점을 감안해 ELS 발행 동향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