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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곰'이 꼽은 최고의 홀…벙커 지뢰 뿌려놓고 풀스윙 유혹 2023-07-13 18:26:04
예뻐해주시라”는 너스레가 돌아왔다. 52도 웨지를 잡고 온그린을 노렸다. 하지만 핀 뒤편에 떨어진 공은 내리막 경사를 타고 또다시 벙커에 빠졌다. 56도 웨지로 겨우 온그린에 성공한 뒤 투 퍼트. 그나마 동반자들의 후한 인심 덕분에 더블보기로 막고 홀 아웃했다. 집으로 돌아와 람차방CC에서의 스코어카드를 찾아봤다....
호주 총리, 젤렌스키 만나 부시마스터 장갑차 30대 추가 지원 2023-07-13 10:55:03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고성능 정찰기 E7-A 웨지테일을 독일에 배치하기로 하고 장갑차 등을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전체 지원액은 8억9천만 호주달러(약 7천725억원)로 늘어나게 됐다. 이와 관련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호주의 이런 지원은 이번 전쟁에서 호주가 우크라이나의 편에 서 있다는 것...
호주 정찰기 독일에 배치…외곽서 우크라이나 지원 2023-07-11 11:45:11
10월부터 6개월간 고성능 정찰기 E7-A 웨지테일을 독일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호주는 정찰기와 함께 100명의 지원인력도 함께 보내기로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우크라이나로 들어오는 군사와 인도주의적 물자 공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지테일 정찰기는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벨라루스로 들어가...
'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거리를 웨지샷으로 공략하는 ‘밤&가우지(bomb&gouge)’ 전략을 쓰는 방신실(19)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다. "모든 샷의 주인공은 2만 3000여명의 갤러리"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는 이 대회 역대 최다인 2만3000여 명의 갤러리가 몰렸다. 올해...
"찐골퍼 잡아라"…피팅센터 앞세운 골프업체들 2023-07-02 18:15:27
대한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웨지에 이니셜이나 캐릭터를 새기는 ‘웨지웍스’도 한국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다. 시티 투어밴은 타이틀리스트가 전 세계에서 서울에 처음으로 시도한 서비스다. 김현준 아쿠쉬네트코리아 마케팅팀장은 “한국은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 인프라가 탄탄하고 로컬 투어가 활성화돼 있어...
칩샷 한 번에 208걸음…세 번의 '칩 인' 만들었다 2023-06-26 18:30:06
그는 굴리는 칩샷을 할 때 54도와 58도 등 두 개의 웨지를 사용한다고 했다. 54도는 홀과 공 사이에 그린 공간이 넉넉할 때, 58도는 공간이 다소 좁을 때 꺼낸다. 그는 54도는 공이 비행하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의 비율을 3대7, 58도는 5대5로 계산한다. 또 공은 평소보다 중앙에서 오른쪽에 위치하게 둔다. 박민지는...
'명품 코스' 포천힐스CC…굿샷엔 보상, 미스샷엔 응징 2023-06-25 18:45:22
보낸 뒤 짧게 남은 거리를 웨지샷으로 공략하는 ‘밤&가우지(bomb&gouge)’ 전략을 쓰는 방신실(19)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다. 방신실은 이 대회 1·2라운드 파5홀 비거리가 평균 266.56야드에 달했다. 전체 평균(243.73야드)보다 22.83야드 더 보냈지만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10개 홀 가운데 5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놓쳤기...
칩인 버디만 세 번…돌아온 '송곳 웨지' 2023-06-25 18:40:36
집 나갔던 박민지의 ‘송곳 웨지’가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돌아왔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칩인 버디’를 세 번이나 성공했다. 박민지의 송곳 웨지가 돌아온 건 아이러니하게도 실망스러운 성적(공동 20위)을 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이 남긴 선물이다. 박민지는 “그때 일본...
'칩인 버디만 3번'…박민지 우승 이끈 원동력은 '마법의 웨지샷' 2023-06-25 18:33:06
4번홀(파3)에서도 우측으로 빗나간 공을 웨지샷으로 홀에 곧바로 집어넣었다. 박민지의 송곳 웨지가 돌아온 건 아이러니하게도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이 남긴 선물이다. 이 대회에서 박민지는 공동 20위에 그쳤다. 박민지는 “그때 일본 선수들의 어프로치 샷을 보고 큰...
타이틀리스트, 올해도 사용률 1위…클럽은 '캘러웨이' 2023-06-25 18:21:03
47.06%가 ‘웨지 명장’ 밥 보키의 작품인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을 잡았다. 캘러웨이 웨지를 선택한 선수는 31.71%로 2위를 기록했다. 우드와 유틸리티 부문에선 핑이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3강 체제를 구축했다. ‘G430 MAX’ 우드 사용률은 14.65%, ‘G430’ 유틸리티 사용률은 18.78%였다. 퍼터 1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