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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윤창민, 스승 추성훈 뺨치는 근육 공개 2019-10-12 17:08:00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사쿠라이 하야토(44), 2000년대 라이트급 최강자 고미 다카노리(41) 등이 코치로 출연하여 일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윤창민은 격투대리전쟁 시즌2에 추성훈 제자로 출전하여 원챔피언십 계약자격이 주어지는 최후의 1인이 됐다. 긴장하기 쉬운 원챔피언십 데뷔전 승리도 도쿄에서 거둔 것을 보면...
추성훈 "한국·일본 격투기 동반 성장하길" 2019-07-22 18:20:15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했다. 추성훈은 “k-1 등 일본대회에서 뛸 때가 제1장이라면 ufc 시절은 제2장일 것이다. 난 원챔피언십 계약을 제3장으로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종합격투기 경력을 구분하기도 했다. 방송인으로서 상업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추성훈, '3년 7개월' 복귀전서 패배…"내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 2019-06-16 10:58:32
추성훈과 타니가 만든 난타전에 "웰터급 전사들"이라고 밝혔다.한편, 선수 생활 연장을 시사한 추성훈의 다음 무대는 한국이 유력하다. 원챔피언십은 오는 12월 한국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추성훈과 계약하면서 "한국 대회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추성훈, 15일 중국서 3년 7개월 만에 격투기 복귀전 2019-06-14 10:48:11
8승 3패를 기록했고, 웰터급 타이틀전도 경험한 강자다. 재일교포 4세인 추성훈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다. 유도 은퇴 이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일본 단체인 K-1과 드림에서 활동했다. 2009년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로 이적한 추성훈은 2015년 서울에서 열린 UFC 최초의 한국 대회에서 패한...
송영재, 사샤 팔라트니코프 초대 챔프 등극…최홍만 한국 복귀전 KO패 2019-06-12 14:59:35
웰터급에서 활동해온 `코리안 스나이퍼` 손성원은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사샤 팔라트니코브에게 5라운드 종료 0 대 3 판정패를 당했다. 191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원거리 공격이 주특기인 손성원은 사샤의 초반 클린치 압박에 밀려 캔버스에 등을 댄 뒤 하위 포지션에 있었다. 이어진 공방에서 손성원의 업킥이...
"대한민국·일본, 모두 가슴에"…추성훈, 원챔피언십 태극기·일장기 동시 사용 2019-06-05 14:24:58
추성훈은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웰터급으로 맞붙는다. ufc 파이트 나이트79 이후 1296일 만에 치르는 종합격투기 공식전이다.원챔피언십 측은 “추성훈이 소속 국가로 일본뿐 아니라 대한민국도 함께 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추성훈의 이름 옆에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모두...
부상 극복 오재성, 신인 조비던 코제브와 AFC 12에서 대결 2019-06-03 17:08:20
돌아온 오재성(28, 레드훅MMA)이 조비던 코제브(20, 타지키스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들은 AFC 첫 경기를 장식한다. 오재성은 3년이란 공백을 뚫고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격투기...
AFC 11 | 엔젤스파이팅 AFC메인카드 5·6경기: 극적 승리 엇갈려 ‥ 문기범 웃고 배명호 울다 2019-04-08 21:58:17
선수 대 문기범 선수가 대결했다. 이 경기에서는 이도겸 선수 개체량 실패로 논타이틀전으로 진행됐고, 문기범 선수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6경기는 MMA 웰터급/2차방어전 5M5R 전으로 조나스 보에노 선수 대 배명호 선수가 격투를 벌였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춘 두 선수는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마지막...
MCN뉴스 | 오늘 저녁 7시 AFC ‘새로운 챔피언을 향한 도전’ ‥ 챔프 문기범 경고 "체중 조절 못 하면 나오지 말 것" 2019-04-08 14:58:24
일본 히트에서 웰터급 챔피언을 지내고 있는 손성원이 체급을 월장해 출전한다. 덧붙여 이동언 AFC 수석 부대표는 "벌써 11회 대회까지 오게 됐다. 정말 감사하고, 다음 대회에는 최홍만이 출전하기로 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종근 독립심판팀 `래퍼리 오브 저스티스` 심판위원장 "4회 대회부터...
한국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2' 23일 결승전 2019-02-20 15:29:12
가장 관심이 집중된 체급은 슈퍼라이트급과 웰터급이다. 4전 4승(4KO)의 차정한(19·강산체육관)과 3전 3승(1KO)의 김윤성(25·원우민복싱짐)이 격돌하는 슈퍼라이트급의 우승자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 펀치력, 스피드, 밸런스, 경기 운영능력 등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차정한은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