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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골든타임 확보"…중구 '프리패스' 도입 2024-04-23 19:02:13
2022년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제도가 도입돼 위급상황에서 공동주택 입구의 차단기는 자동 개방되고 있지만 공동 현관문은 아직 경비원이나 신고자 본인이 열어줘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프리패스를 도입하면 신고 후 경찰관의 현장 도착 시간이 1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새만금 잼버리, 韓정부 과도한 개입이 문제" 2024-04-23 17:56:44
한국어로 진행됐고, 위급 상황이 발생해도 세계스카우트연맹 공식 언어인 영어와 불어로만 안내했다고 비판했다. 보고서는 2017년 8월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전북 새만금이 확정된 후 개막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점도 짚었다. 또 "한국 측이 유치 단계에서 보여줬던 청사진과 지난해 대회장에서...
손톱사진 보고 휴식 권하는 AI…월드IT쇼서 '이색제품' 눈길 [현장+] 2024-04-18 15:02:10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위급 상황에 효돌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AI 관제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응급관제 센터 상담원과 연결해 주고 필요시 119에 곧장 신고된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커넥티드 건강 및 웰빙을 위한 최우수 모바일 혁신 분야’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뛰는 금값에 날으는 도둑...금은방 연일 털려 2024-04-17 17:44:57
사전에 검색해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위급상황 발생 시 금은방 직원이 출입문을 원격으로 닫을 수 있다는 것도 파악해 각자 역할을 분담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했다. A군은 팔찌를 살 것처럼 굴어 금은방 직원에게 팔찌를 건네받아 착용한 뒤 그대로 도주했다. 이 순간 B군은 출입문 근처를 서성이며 전화하는 척 해...
박보람 사망 충격 속…"심장질환으로 죽다 살아나" 유튜버 재조명 2024-04-12 20:00:02
이런 거구나'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올려 위급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퇴근 후 저녁을 먹고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 하는데 당시 날씨가 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다"면서 "그냥 쉴까 하다가 이왕 할 거면 빨리하자 싶어서 강아지 목줄 채우고 버릴 재활용 쓰레기봉투를 들고나왔다"고 운...
한동훈·원희룡, '李 소고기 논란' 식당서 뭐 먹었나 봤더니 2024-04-09 09:57:21
검사인 척하지 않겠다. 위급 환자인 척해서 헬기 타지 않겠다"고 비꼬았다. 식사 이후 원 후보는 "한달 전에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도 오셔서 식사했던 곳으로 중앙당이나 계양 외부에서 의미 있는 중요한 분이 오실때 모시는 장소"라며 "그걸 알고 다른 분(이재명)이 오셨는진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울산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만든다 2024-04-08 19:37:14
“남구 신정동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인근에 울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 돌봄도 촘촘히 채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늘봄학교가 종료되는 평일 오후 6시 이후부터 필요시에는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
한동훈, 李 '삼겹살 인증샷' 찍은 곳 유세장소로 방문 2024-04-08 18:47:06
소고기 먹고 삼겹살 먹은 척하지 않겠다. 위급 환자인 척 헬기 타지 않겠다. 저희는 진짜 일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문한 김치찜 대신 콜라로 저녁을 때운 한 위원장은 “인천 계양에 오늘내일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전 장관도 “계양에 뿌리 박고 정직한 정치를 이끌어내고 국민...
이길여 "포탄 날아오는 6·25 때도 책 놓지 않아" 의대생 복귀 호소 2024-04-08 16:11:29
강의실로 돌아올 때, 지금 하루하루 위급상황에서 노심초사하며 절망하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 국민 모두 작은 희망을 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195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의료법인(길의료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원 등...
"차 안에서 사람이 못 일어나요"…맨손으로 유리 깬 경찰 2024-04-05 15:21:41
위급한 환자를 구하기 위해 차량 창문을 맨손으로 뜯어낸 경찰관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오후. 한 시민이 울산 화봉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차 문이 잠겨 있다"며 "기어 위치도 중립(N)인데,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못 일어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