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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전문가들 "北, 공세 속 美 레드라인 넘지 않을것" 2020-01-01 12:14:30
내용을 주목하면서 "조선중앙통신의 중문판에는 '적극적인 대응'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원문을 직역하면 '공세적인 조치'로 돼 있어 공세라는 용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런 북한의 공세적 조치 입장에 미국도 강경한 대북 자세를 보인다면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올해 과학기술·ICT 연구에 5조1천929억원 투입 2020-01-01 12:00:05
이동통신 기반 드론기술 개발에 67억원을 투자한다. '우주 강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주발사체 개발과 독자 위성 기술 확보,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도 계속 추진한다. 올해는 한미 민간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연구에 10억원을, 우주 국제협력 기반 조성에 8억2천만원을 새로 지원한다. 방사선 고부가 신소재...
한국당 "1인당 10만원 내세요"…비례정당 창당 모금에 `논란` 2019-12-31 23:21:17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비례정당 창당을 위한 실무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당은 비례정당 창당을 위해 최근 당 사무처 직원들로부터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동의서를 받은 데 이어 신당 창당을 위해 회비가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1인당 10만원씩 모금하고 있다. 한국당은 31일 창준위 발기인 동의서에 서명한...
내년 국내 광고비 14조5천억원 전망…올해 대비 4.3%↑ 2019-12-30 12:03:2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30일 2018년도 국내 방송 통신 광고 시장 현황과 2019∼2020년 전망을 담은 '2019년 방송 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국내 광고비는 방송광고가 지난해보다 감소했으나 온라인광고가 큰 폭으로 증가해 작년 대비...
김정은 "새 승리 위한 정책 상정"…北 '경제중시→核우선' 방향 트나 2019-12-29 17:43:54
국제사회 제재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회의에 대해 “우리 국가의 전략적 지위와 국력을 가일층 강화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진군 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기 위한 투쟁노선과 방략이 제시될 것”이라며 “우리 당 역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지닌다”고도 평가했다. 북한...
'中 최대 운반로켓' 창정5호 발사 성공…내년 화성탐사 기대감 2019-12-28 00:04:20
우주발사센터에서 창정 5호 야오(遙)-3 발사에 성공했다고 신화통신과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뚱보-5'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창정 5호는 중국 운반로켓 가운데 최대크기이며, 직경이 5m에 수직으로 세웠을 때 높이가 56.97m로 20층 건물과 같다. 창정 5호 로켓 발사는 이번이 세 번째이며, 2017년 7월 엔진 문제로...
'성탄 선물' 시사한 북한, 아직은 '조용' 2019-12-25 11:33:04
조선중앙통신이나 노동신문 등 북한 주요 매체에서는 직접적인 '연말 도발'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우려했던 군사적 도발 움직임도 아직은 없다. '성탄 선물' 가능성이 거론됐던 노동장 전원회의 관련 보도도 없다. 전원회의는 당 중앙위원과 후보위원이 모두 참석해 당의 핵심 정책 노선을 결정하는...
北 `성탄선물` 위기에 美 정찰기 4대 동시 띄워 2019-12-25 06:59:07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기 RC-135W는 미사일 발사 전 지상 원격 계측 장비인 텔레메트리에서 발신되는 신호를 포착하고, 탄두 궤적 등을 분석하는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통합 감시 및 목표공격 레이더 시스템 등을 탑재한 E-8C는 고도 9∼12㎞ 상공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트럼프, 北성탄선물 묻자 "성공적 처리할 것…좋은 선물일 수도"(종합2보) 2019-12-25 01:16:03
위성탑재 장거리 로켓 발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을 크게 자극할 만한 도발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은 '한국에서 한 발언이 유효하다'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발언 등을 통해 북한에 대화의 문을 열어두면서도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등에 나설 경우 대응에...
[2보] 트럼프, 北성탄선물 질문에 "처리할 것…지켜보자"<로이터> 2019-12-24 23:44:26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했으며 북한의 성탄 선물이 좋은 쪽으로 놀라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대미압박을 높여가며 성탄 선물을 공언한 상태다. 이를 두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