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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로 고기 부족사태 온다…돼지고기 생산 ⅓ 셧다운 2020-04-27 09:03:15
미네소타 소재 칠면조 공장을 닫기로 했다. JBS도 위스콘신주 소고기 공장을 멈춰 세웠다. 이런 가운데 고깃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돼지고기는 1주새 29%나 올랐다. 2012년 이후 주간 단위로는 최고 상승 폭이다. 육가공 공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져나간 탓에 더 많은 공장 봉쇄를 불러온 것으로 전문가...
미 인형회사 '아메리칸 걸', 천문학자에 상표권침해 혐의로 피소 2020-04-25 07:58:18
루시앤 왈코비츠(41)가 위스콘신주에 기반을 둔 '아메리칸 걸'과 모기업 '마텔'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왈코비츠는 지난 22일 위스콘신주 매디슨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아메리칸 걸'이 자신의 외모와 이름을 도용해 우주비행사 인형 '루시아나 베가'를 만들었다고...
최근 30년간 전 세계에서 곤충 개체수 25% 급감 '충격' 2020-04-24 10:43:35
위스콘신주를 차로 누비고 다닐 때 주변에 온통 남방노랑나비떼를 볼 수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쯤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장소와 장소, 10년 단위의 연대를 옮겨가며 곤충류 개체를 들여다본 것인데 곤충류에 작용하는 하나의 스트레스 인자나 스트레스를 주는 지구적 현상을 과학자들에게 말하려는...
폭스콘, 미 위스콘신 공장서 인공호흡기 이어 마스크 생산 2020-04-23 03:24:43
미국 위스콘신주에 조성 중인 평면 스크린 패널 제조 단지에서 인공호흡기에 이어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밀워키 저널센티널 등에 따르면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은 위스콘신 주 남동부 마운트플레전트 공장 설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공급난에 처한 고성능...
미 곳곳 '셧다운 반대' 집회에도…미국인 72% "집에 머물러야" 2020-04-22 09:39:57
환자가 4천600명, 사망자가 242명 발생한 위스콘신주는 지난주 자택 대피령 기간을 다음달 26일까지로 연장했다. 이에 대해 위스콘신주 공화당 의원들은 "주정부의 법적권한을 넘어서는 자택 대피 연장 명령에 엄청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관한 항목에...
파우치칵테일·파우치파스타…연예인 뺨치는 미 '전염병 대통령' 2020-04-20 04:39:41
것이다.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보블헤드 명예의전당 박물관'에는 파우치 소장도 들어간다. 보블헤드는 머리 비율을 크게 해 만든 유명인사의 인형인데 이 박물관은 실물 크기를 비롯한 인형 1만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폴리티코는 파우치 소장을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이나 노벨상...
"다시 열어라"...봉쇄 장기화에 미국 `항의 시위` 확산 2020-04-19 20:39:32
백신에 반대한다는 표지판을 들고 있었다. 위스콘신주에서도 봉쇄령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일부 참가자들은 마스크나 장갑을 끼지 않은 채였다. `모든 위험에도 자유를`이라는 단체는 19일 워싱턴주 주의회 의사당에서 자택 대피 명령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며, 애리조나주에서도 19일 차를 이용한 항의 집회...
코로나19 봉쇄 장기화에 미국·브라질 곳곳 항의시위(종합) 2020-04-19 20:08:57
딸은 백신에 반대한다는 표지판을 들고 있었다. 위스콘신주에서도 봉쇄령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일부 참가자들은 마스크나 장갑을 끼지 않은 채였다. '모든 위험에도 자유를'이라는 단체는 19일 워싱턴주 주의회 의사당에서 자택 대피 명령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며, 애리조나주에서도 19일 차를 이용한...
[다산 칼럼] 미국이 '코로나 블랙홀'에 갇힌 이유 2020-04-19 18:24:14
생활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는 흑인 비중이 28%이지만 사망자 비율은 80%를 넘는다. 흑인이 3분의 1인 루이지애나주도 흑인 사망자 비율이 70%나 된다. 상위 1분위 계층은 90%가 유료 병가 혜택을 받는 반면 하위 4분위 계층은 47%만이 해당된다. 빈약한 공공의료 시스템이 문제를 키웠다....
美 플로리다 해변 개방,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한 채 수백명 몰려 2020-04-19 14:08:05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WP는 해변을 개방한 이날 플로리다주가 일일 최다 사망자(58명)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앞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머물렀던 10여명의 대학생이 텍사스주와 위스콘신주의 집으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플로리다주는 가장 늦게 자택 대피령을 내린 지역 중 하나로 이날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