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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vs 가성비…불황에 설 선물 양극화 2024-01-21 07:44:15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을 8천500만원대 가격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반대로 대형마트에서는 중저가 상품이 인기다. 이마트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판매한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 대비 19.4% 늘었다. 한우가 37%, 과일은 60%, 통조림은 29%씩 매출이 늘었다. 한우세트는 전체...
설 선물도 양극화…백화점은 '프리미엄' 대형마트는 '가성비' 2024-01-21 07:01:03
세계적으로 100여명만 생산된 희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을 8천500만원대 가격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가·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구매 수요는 꾸준하다. 특히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상품의 희소성"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대형마트에서는 중저가 상품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책마을] 일본은 어떻게 위스키 강국이 됐나 2024-01-19 18:55:33
하지 않고 일본 환경에 맞춰 발전시켜왔다. 일본 위스키의 또 다른 특징은 ‘원주 교환 문화’가 없다는 점이다. 일본은 스코틀랜드와 달리 회사들이 서로 위스키 원액을 교환하거나 사고팔지 않는다. 일본의 증류소들이 저마다 고유의 맛을 갖게 된 배경이다. 2023년 기준 일본 내 증류소는 100곳을 넘는다. 저자는 그중 ...
"유니클로 입고 아사히 마시고 렉서스 타요"…이젠 '예스재팬'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17 21:00:04
위스키 수입 역시 폭증했다. MZ(밀레니얼+Z)세대 사이 위스키에 음료를 타서 마시는 하이볼이 유행하면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산 위스키 수입액은 798만달러로 전년 대비 92.5% 증가했다. 노재팬 운동이 일기 전인 2018년 수입액(105만달러)의 7.6배에 달하는 규모다. 패션 업계에서는 제조·직매형 의류(SPA)...
식품·유통가에 청룡이 나르샤…"소비 위축 넘어 승천 한다" 2024-01-17 16:20:11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기존 조니워커 블루보다 6도 더 높은 46도 위스키다. 조니워커 블루의 푸른색 라벨에 역동적인 청룡의 모습을 그린 패키지가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킬리카눈’과 손잡고 와인 ‘킬리카눈 더...
롯데백화점, 소용량으로 MZ스럽게…1인 가구 증가 트렌드 반영 2024-01-17 16:02:06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위스키와 보드카, 테킬라 등 다양한 국가의 증류주 종류를 지난 설보다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루가 셀레브레이션’ ‘돈 훌리오1942’ ‘기원 배치3’ 등이 있다. 또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생과방 수제약과’ ‘가치서울 흑실곶감정과떡’...
트렌드 반영 이색 선물 인기…연말연시·설날 선물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 제안 2024-01-17 10:22:14
? The Journey)’가 새롭게 선보인다.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서울 에디션#2은 대한민국에서도 오직 서울만을 위한 특별한 에디션으로, 1개의 캐스크에서 한정 생산돼 297병만 판매한다. 싱글캐스크에서 12년동안 숙성되어 하이랜드 파크만의 고유 풍미를 담았으며 700ml 용량에 64.2%의 알코올을 함량, 위스키...
아시안컵 첫 경기 날 치맥 매출↑…"2차전 토요일 더 늘듯"(종합) 2024-01-16 11:27:41
월요일 대비 51% 늘었고, 같은 기간 하이볼은 39%, 위스키는 22% 각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스키와 함께 칵테일 제조에 많이 활용되는 탄산음료와 얼음 매출도 각 57%, 21% 증가했다. 시간대별로 주류 매출을 살펴보면 맥주·하이볼 매출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급격히 늘었고 오후 8∼9시에 정점을 찍었다. 전날 한국...
"축구엔 치맥이지"…매출 또 날았다 2024-01-16 11:04:10
대비 51% 늘었고, 같은 기간 하이볼은 39%, 위스키는 22% 각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스키와 함께 칵테일 제조에 많이 활용되는 탄산음료와 얼음 매출도 각 57%, 21% 증가했다. 시간대별로 주류 매출을 살펴보면 맥주·하이볼 매출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급격히 늘었고 오후 8∼9시에 정점을 찍었다. 전날 한국 대...
아시안컵 첫 경기날 편의점 치킨·맥주 매출 '쑥' 2024-01-16 10:52:34
월요일 대비 51% 늘었고, 같은 기간 하이볼은 39%, 위스키는 22% 각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스키와 함께 칵테일 제조에 많이 활용되는 탄산음료와 얼음 매출도 각 57%, 21% 증가했다. 시간대별로 주류 매출을 살펴보면 맥주·하이볼 매출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급격히 늘었고 오후 8∼9시에 정점을 찍었다. 전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