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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만원짜리 구찌 가방이 단돈 4만원…남대문 시장 '북새통' [현장+] 2023-10-05 20:00:01
200억원 상당의 명품브랜드 지갑·가방 등 위조 상품을 판매한 도소매업자 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상표 경찰은 41개 명품 브랜드의 14개 품목 1230점(정품가액 200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상인들은 상표법 준수 등을 조건으로 서울 중구청에서 점용허가를 받은 노점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허가조건과...
한동훈도 입었던 '이 브랜드'…짝퉁 적발 가장 많았다 2023-10-04 09:02:51
2022년 브랜드별 위조상품은 나이키(8만3000여점), 몽블랑(4만8000여점), 스타벅스(3만7000여점), 타미힐피거(3만3000여점)가 상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적발 품목에서는 아이앱스튜디오, 산리오 등 'MZ 세대'의 선호 품목 적발건수가 가장 높다. 명품, 스포츠웨어 품목이 상위권을 이루던 그간의 결과와는...
"이게 가짜라고?"…공공기관서 무슨 일이 2023-10-04 06:53:56
각각 추가 적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위조 상품 적발 건수는 모두 419건이다. 이 중에는 프라다, 구찌, 몽클레어, 에르메스 등의 명품 가방이나 뉴발란스, 크록스, 나이키 등의 신발 스타일을 위조한 상품도 있었다. 심지어 TV 방송을 통해 판매된 보석이 위조 의심 상품으로 적발된 사례도 2건 포함됐다....
"공영홈쇼핑서 위조상품 수백건 판매…신발·가방·보석 적발" 2023-10-04 06:01:02
7월까지 위조 상품 적발 건수는 모두 419건이다. 이 중에는 프라다, 구찌, 몽클레어, 에르메스 등의 명품 가방이나 뉴발란스, 크록스, 나이키 등의 신발 스타일을 위조한 상품도 있었다. 심지어 TV 방송을 통해 판매된 보석이 위조 의심 상품으로 적발된 사례도 2건 포함됐다. 공영홈쇼핑은 해당 상품들에 대해 '판매...
명품백·시계·담배까지…짝퉁 '와르르' 2023-08-30 11:41:48
등 유명 명품브랜드를 도용한 중국산 짝퉁 핸드백·시계·의류 등 1만8천점(시가 331억원 상당)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은 또 KT&G의 '에쎄(ESSE) 라이트'로 위조한 중국산 담배 10만여갑(시가 6억원 상당)과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마취 크림 3천500여개도 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산 '짝퉁 가방'이 정품으로 둔갑…올 상반기 300억 적발 2023-08-03 11:04:54
부정 수입 물품 적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유명 상표를 위조한 '짝퉁' 가방과 의류, 수입 요건을 갖추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 등 식품류와 전기용품 등이 대표적이다. 적발된 부정 수입 물품의 온라인 유통처는 주로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픈마켓(39%)이나 SNS(30%)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지난...
오픈마켓·SNS서 팔려던 '짝퉁' 등 부정수입품 200만점 적발 2023-08-03 10:11:00
품목으로는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의류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물품, 식품위생법·수입식품법 등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추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 등의 식품류, 어댑터 등 전기 용품류다. 이들 수입품은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픈마켓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짝퉁 가방 아닌가요?…"올해만 밀수 300억" 2023-08-03 09:22:01
통해 유명상표 위조 가방을 판매하다 지난달 적발됐다. 중국산 위조 상품을 국제우편을 이용해 밀수입하고 오픈마켓에 '정품 가방 수입신고필증'을 등재하는 수법으로 위조상품 2천여점(정품시가 5억원)을 미국에서 수입한 정품인 것처럼 위장해 판매했다. 관세청은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상에서 부정수입물품의...
"입만 열면 거짓말"…성정체성까지 속인 美 국회의원 2023-05-11 07:54:31
의원이 선거자금을 유용해 명품 옷을 사고 자동차 할부금을 납부하며 카드빚을 갚는 등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선거자금을 유용하면서 영수증 첨부 등 제대로 비용 증빙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라크 전쟁 참전 병사와 군견을 위한 모금액을 횡령하고 학력을 위조하는 등의...
'가짜이력' 美연방 의원, 체포 후 보석…선거자금으로 명품쇼핑(종합) 2023-05-11 06:41:03
후 보석…선거자금으로 명품쇼핑(종합) 팬데믹 실업수당 3천만원 부정수급…산토스 "마녀사냥에 맞서 싸울 것"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가짜 학력과 이력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지 산토스(34·공화)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10일(현지시간) 사기, 돈세탁, 공금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산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