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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배우] 韓영화 찍은 '칸의 여왕' 이자벨 위페르 2024-04-25 19:10:22
배우 이자벨 위페르(71)다. 레드카펫에 선 위페르는 홍 감독만큼이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만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배우이기 때문이다. 위페르를 설명하는 가장 적확한 단어는 꾸준함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국립연극원에서 공부한 그는 1971년 데뷔한 이...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4월 24일 개봉…연인 김민희는 제작실장 2024-04-01 11:26:22
필요'는 프랑스에서 왔다는 여자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돈이 없고 어떻게 살지 몰라 해 불어를 가르치게 됐고, 이송(김승윤)과 원주(이혜영)의 불어 선생님이 된 후 막걸리에 의존하며 사는 이야기다. 프랑스 국민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다른 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다섯 번째 은곰상 2024-02-25 20:44:24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은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어 ‘2등상’에 해당한다. 홍 감독은 이날 수상으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만 다섯 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온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한국에서 이송(김승윤)과 원주(이혜영)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홍상수, 베를린영화제서 심사위원대상…김민희 제작 참여 2024-02-25 07:42:28
"심사위원단에 감사하다. 내 영화에서 무얼 봤는지는 모르겠다. 궁금하다"고 밝혀 장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 감독의 31번째 장편인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왔다는 이리스(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서 이송(김승윤)과 원주(이혜영)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를 담았다. 홍 감독의...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24-02-25 07:32:32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왔다는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한국에서 이송(김승윤)과 원주(이혜영)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차례 받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다른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3번째로 홍...
홍상수, 베를린영화제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종합2보) 2024-02-25 05:42:16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왔다는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한국에서 이송(김승윤)과 원주(이혜영)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차례 받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다른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3번째로 홍...
홍상수, 베를린영화제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종합) 2024-02-25 04:38:19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왔다는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한국에서 이송(김승윤)과 원주(이혜영)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다.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차례 받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다른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3번째로 홍...
홍상수, 연인 김민희 없이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2024-02-20 09:37:39
이리스(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인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며 생활하는 이야기다. 그는 '다른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7) 이후 세 번째로 이자벨 위페르와 협업했다. 홍 감독은 나이 많은 여배우의 외로움이란 감정을 담은 이번 영화에 대해 "잘 모르겠다. 그냥 그 감정이...
여행자의 관조적 시선…홍상수 신작 베를린서 공개 2024-02-20 08:51:35
이자벨 위페르의 세 번째 협업으로 주목받았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 감독의 전작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서와 마찬가지로 여행자 신분의 관조적 캐릭터다. 전작에서 사진을 찍었다면 이번에는 단어장에 사람들의 감정을 기록한다. 공간은 칸영화제 행사장에서 한국 어딘가로 바뀌었다. 조금씩 맥락에서 벗어난...
홍상수 "영화, 만들기보다는 주어지는 것" 2024-02-20 05:22:26
배우 위페르가 '다른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세 번째로 홍 감독과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위페르는 "홍 감독이 작업하는 방식은 매우 독특하고 경험을 되풀이하는 데 열정적"이라며 "사실대로 말하면 이야기 안에서 역할이 없기 때문에 자신을 이야기와 세계에 투영하기가 매우...